2021. 10. 8.(금) 오전 TV 주요뉴스

 

◆ 70여 년 전 불법 구금과 가혹 행위로 억울하게 옥살이했던 제주 4·3 수형인과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10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사실상 패소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 후 지난해 처음 전 노선에서 적자가 나왔는데, 물론 대중교통이란 특성상 적자는 불가피한 면도 있다. 문제는 제주도에서 대중교통을 개편하면서 내세운 효율적인 노선 운영이 실제로 실현되느냐인데, 버스 준공영제 실태를 알아보는 연속 기획으로 이 문제를 취재했다.(KBS)

 

 

◆ 최근 제주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이틀 연속 10명 안팎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제주에서는 그제 확진자 10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는 9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2천932명으로 집계됐다. (KBS, JIBS)

 

 

◆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에 15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KBS, MBC, JIBS)

 

 

◆ 제주시 동(洞) 지역 고등학교의 과대·과밀학급 문제는 제주 교육계의 오랜 현안 중 하나였는데, 제주도교육청이 신제주 권에 일반계 고교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제주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연말까지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KBS, KCTV)

 

 

◆ 노지감귤의 거래가격이 목표 관리가격보다 낮을 경우 차액을 보전해 주는 가격안정관리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KBS, MBC)

 

 

◆ 정부가 4·3 희생자 1인당 약 9천만 원을 균등 지급하는 배·보상안을 제시한 가운데 4·3 유족회가 공식 입장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에 나선다. (KBS)

 

 

◆ 법원이 중문 공원 등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5곳에 대해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서귀포시가 작성해 고시한 실시계획 처분을 취소했다. (KBS, MBC, JIBS)

 

 

◆ 내일(9일) 개최 예정이던 제575돌 한글날 경축식이 취소됐다. (KBS, JIBS, KCTV)

 

 

◆ 최근 3년 동안 각종 비위행위 등으로 처벌받은 제주도 공무원이 5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시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으로 3천 700여 건에 23억 2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 위원이 교육부로 제출받은 전국 교육투자 현황에서 제주도의회 관련 예산이 전국 시도 평균보다 낮다는 내용과 관련해 제주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KBS)

 

 

◆ 제주 4·3 사건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을 놓고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나이와 직업에 따라 차등 지급하려던 방침은 철회했지만 다른 민간인 희생 사건들보다 적은 금액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MBC)

 

 

◆ JDC 직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첨단 과학기술단지 일대 토지를 차명 매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진보당 제주도당은 도의회 앞에서 선거 대책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26만 제주 노동자를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 한림공원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혼자 사는 노인과 한부모 가정 지원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하고, 제주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예술가 활동을 지원하는 '메세나 매칭 그란트사업'에 2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MBC)

 

 

◆ 해마다 산악사고로 인한 119 출동 건수가 14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어제(7일) 오후 5시까지 제주에선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2천932명으로 늘었다. (JIBS)

 

 

◆ 내년 함덕초등학교 선흘분교장이 본교로 승격하고, 오는 2024년엔 서부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JIBS)

 

 

◆ 오등봉 민간 특례 사업 관련 연속보도 순서다. 이 사업의 당초 목적은 공원부지를 확보하기 위함인데, 오등봉 사업의 경우 공원 조성비가 과다하게 책정됐고, 결과적으로 수익 확보를 위해 아파트 조성계획에도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JIBS)

 

 

◆ 오등봉 공원 사업자가 사업 수익을 8.9% 확약했고, 비용이 상승하면 분양가 상승도 고려할 수 있다는 JIBS 보도와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주시장에게 입장을 요구했다. (JIBS)

 

 

◆ 제주시 제원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기존 도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JIBS, KCTV)

 

 

◆ 지난달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가장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JIBS)

 

 

◆ 올해 제주에서 지원된 고용유지지원금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JIBS)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 협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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