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2.(금) 오전 TV 주요뉴스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데, 급기야 시민단체가 이 사업의 실시계획인가 취소를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KBS, MBC, JIBS, KCTV)

 

◆ 잇따른 유찰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제주도가 한국환경공단과 맺은 협약이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는데, 두 기관이 맺은 협약서를 확인해 봤더니 제주도는 관리·감독 권한조차 없고, 사업이 지연되면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어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주요 소식을 정리한다. (KBS, MBC)

 

◆ 제주도민 절반 이상이 도지사에 집중된 권한의 분산을 바라는 것으로 파악됐다. (KBS, JIBS, KCTV)

 

◆ 제주 올레는 제주의 빼어난 풍광을 보고 느끼면서 걸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 '제주올레'가 있다면 스페인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 확진자 6명이 나온데 이어 어제도 확진자 6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천 47명으로 집계됐고,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확진자는 5.43명으로 다소 내려갔다. (KBS, MBC, JIBS)

 

◆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어제 제주경찰청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내년부터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급식을 위한 전자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KBS, MBC)

 

◆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인명 피해가 있었던 화물차 사고가 348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쳐 미국에서 대마와 코카인 등 마약을 국내로 반입해 투입한 36살 박 모 씨에게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농어촌 민박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는 앞으로 한 달 동안 마을별로 비어있는 토지와 건물을 투자 유치 입지로 활용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KBS)

 

◆ 제주시 지역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이 1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안동우 제주시장이 사업 협약서 수정은 어렵다고 밝혔다. (MBC, JIBS)

 

◆2부 리그로 강등됐다 올해 1부 리그에 복귀한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오는 24일, K리그 파이널 행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결정지을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입고 뛸 플라스틱 재생 유니폼도 공개했다. (MBC, JIBS)

 

◆ 제주어 공모전 대상작이 표절로 드러나 선정이 취소됐다. (MBC)

 

◆ 제주칠성로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은 보도 자료를 내고 신세계 사이먼측이 사업조정 자율협상 당시 '골프존 마켓'을 입점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프리미엄 전문점에서 영업하고 있고, 중저가 브랜드 점포도 10여 개에 이른다며 지역 상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MBC)

 

◆ 어제부터 어린이보호구역내 모든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다. (MBC, KCTV)

 

◆ 6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주대 입구 사거리 교통사고 가해자 41살 신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같은 금고 5년에 벌금 20만 원을 구형했다. (MBC)

 

◆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해안에서 해양생물보호종인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다. MBC)

 

◆ 제주시 조천읍 야생조류 분변에서 확인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 (MBC)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은 가축분뇨를 정화해 농·산업 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분뇨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MBC)

 

◆ 제주도민의 상당수가 국제자유도시 추진 방향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도관광협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함께 쓸 수 있는 공유 사무실을 지원한다. (MBC)

 

◆ 제주도와 JDC, 켄코아 에어로 스페이스는 드론 사업 생태계 구축과 드론 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드론으로 여객과 물자를 운송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MBC)

 

◆ 서귀포시가 도시공원 조성사업 실시계획이 무효라는 법원 판결에 대해 항소심을 제기했다. (JIBS)

 

◆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에게 도지사 출마를 권유하는 제안이 나왔다. (JIBS)

 

◆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여주인공의 짧은 대사로 제주가 소개된 이후, 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자치도가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이런 관심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에 나서기 시작했다.(JIBS)

 

◆ 프리랜서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 추가 신청을 받는다. (JIBS)

 

◆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도민체전이 2년 만에 열린다. (JIBS)

 

◆ 제주4·3 기억과 기록의 연대를 주제로 한 제11회 제주4·3 평화포럼이 시작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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