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0.(수)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제기되고 있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각종 논란에 대해 제주시가 공식 해명에 나섰다. 특히, 사업자의 초과 이익에 대해서는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 그룹과 비용을 검증해 100% 환수하겠다고도 공언했는데,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는 법적 하자가 있다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뉴스다. (KBS, JIBS, KCTV)

 

◆ 버스 준공영제 5년을 돌아보는 연속 기획뉴스다. 제주도는 준공영제 시행 이후 버스 업체의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한해 천억 원 가까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막대한 예산이 지원되다 보니 업체들의 방만 경영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 이 예산을 지원하는 근거인 표준운송원가는 제대로 산정하고 있는지 따져봤다. (KBS)

 

◆ 제주에서 체육도장과 사우나 등 기존 집단감염 고리를 매개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KBS, MBC, JIBS)

 

◆ 도내 코로나19 감염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고 방역 수칙도 조금씩 완화되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도내 관광업계도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단체 관광 수요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현장에선 혼선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KBS)

 

◆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가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 등을 촉구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축수업을 시(KBS, MBC, JIBS, KCTV)

 

◆ 제주신화월드의 랜딩카지노 노동자들로 구성된 제주 관광 서비스노조 LEK 지부는 어제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사측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벌이려 한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KBS, MBC)

 

◆ 지난 2월 KBS가 보도한 골프장과 서귀포시의 하천 점용료 소송에서 법원이 골프장의 손을 들어줬다. (KBS)

 

◆ 체비지 매각에 실패한 화북상업 단지 내 호텔 용지가 주상복합 용지로 바뀔 전망이다. (KBS, MBC)

 

◆ 차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차고지증명제의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은 제주도의 상표를 침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A 씨 등 2명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KBS, KCTV)

 

◆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도시공원 개발사업은 공원을 보존하면서 일부만 개발하면 아파트도 지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이미 개발이 끝난 강원도 원주의 사례를 살펴보니 공원에 너무 많은 시설물을 몰아넣는 바람에 도심 숲 기능이 훼손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MBC)

 

◆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한라산 국립공원 내 오름에 설치공사를 하다 중단된 항공 레이더 시설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제주도가 공사 허가 과정에서 법률적 검토가 부실했고, 산간으로의 이전 설치에 대한 당위성 파악도 부족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MBC, JIBS)

 

◆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제주도의원은 제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가 전문점과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공문을 보냈지만, 제주시는 별도 의견 없음이라고 회신했고 결재 라인도 시장에게 닿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MBC)

 

◆ 제주 바다에서 잡히는 은갈치는 갈치 중 최고로 꼽히며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데, 올해는 소비 부진으로 재고가 역대 최다로 쌓이면서 어민들이 울상이다. (MBC)

 

◆ 제주도교육청은 진로 탐색 교육과정인 '제주 꿈끼이음 123' 교육과정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MBC)

 

◆ 서귀포시 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소 수도꼭지 필터가 변색해 제주도가 검사에 착수했다. (MBC)

 

◆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지역 일자리의 구조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BC)

 

◆ 서귀포시 성산읍의 제주 올레 1코스에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상징물이 설치된다. (MBC, KCTV)

 

◆ 제주은행은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전산 교체작업으로 오는 23일 자정부터 24일 자정까지 이틀 동안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ATM 등 온라인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 시내 한 요양원에서 원장이 보호사를 성추행한데다 부당하게 징계까지 줬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요양원 측에서는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고 징계 역시 명백한 잘못에 의한 정당한 절차였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장과 직원 사이에 고소·고발이 오가고 있어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JIBS)

 

◆ 코로나19 확진자가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된 단란주점이 공개됐다. (JIBS)

 

◆ 그제 JIBS가 보도한 서귀포시 수돗물 유충 발생과 관련해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JIBS)

 

◆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분야가 바로 관광산업이다. 그런데 랜딩카지노가 코로나19를 빌미로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관광산업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JIBS)

 

◆ 전국 건설노조 제주지부가 오늘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JIBS)

 

◆ 오늘(20일)로 예정됐던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주민 반발로 한 달 늦춰졌다. (JIBS)

 

◆ 제주의 무형문화재 제13호인 '제주 큰굿'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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