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9.(화) 오전 TV 주요뉴스
◆ 어제(18일)부터 방역 수칙이 일부 완화된 거리두기 3단계가 2주간 적용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 기간으로 볼 수 있는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지 취재했다. (KBS)
◆ 다중이용시설인 사우나를 매개로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KBS, MBC, JIBS)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 지급률이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제주시와 개발사업자 측의 협약서가 공개됐는데, 초과 이익이 발생하면 환수한다는 조항이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비밀 유지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의문이 들고 있다. (KBS, MBC, JIBS)
◆ 국토교통부가 한라산 내 오름에 공사 중인 항공로 레이더 시설에 대한 제주도의 허가가 적법했는지에 대한 법률검토가 시작됐다. (KBS)
◆ 제주시 하수 처리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제주시 지역 대표적인 하수처리시설 2곳의 증설 문제가 난항을 겪으면서 하수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2030년까지 쓰레기 걱정 없는 섬을 만들기 위해 5천억 원을 투자한다. (KBS)
◆ 버스 준공영제 실태에 대한 KBS 연속 보도와 관련해 이용객 증가를 위한 노선 조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KBS)
◆ 제주도는 최근 행정시와 합동으로 악취 민원이 많은 농가와 악취관리지역 농가 51곳을 합동 점검하고,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7개 양돈 농가를 적발해 과태료 35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지방세 수입이 목표보다 1천억 원 이상 초과 징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리 사무소 직원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 마을 이장 66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행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 등을 명령했다. (KBS, MBC, KCTV)
◆ 제주해양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해경서 소속 A 경장에게 감봉 2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KBS, MBC)
◆ 제주경찰청은 오는 21일부터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경찰서에 스토킹 전담 경찰관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대병원의 간호사 퇴직률이 전국 국립대학교 병원 가운데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역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앞으로 확대해야 할 정책 1순위로 환경보호를 꼽았다. (MBC)
◆ 제주시 봉개동 음식물처리시설의 보강공사가 늦어지면서 반입되는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해 수백 톤이 쌓이고 있다는 소식을 지난주에 전했었는데, 이번에는 위탁처리업체에 대한 제주시의 비용 지급이 지연되면서 해당 업체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중단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MBC, KCTV)
◆ 국민의힘 김황국 제주도의원은 도의회 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석문 교육감이 지난 12일 본회의에 국정감사 참석을 이유로 불참한 것은 도의회를 무시한 것이라며 의회 출입 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KCTV)
◆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제주지역 상공인 30여 명은 제주도의회와의 간담회에서 관광단지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과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개선, 위드 코로나 대응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등 6가지 사항을 건의했다. (MBC)
◆ 제주시 내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교생 A 군과 관련해 경찰이 관련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MBC)
◆ 제주지역 아파트값이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단독과 연립주택 매매가도 오르고 있다. (MBC)
◆ 제주도교육청은 내년도 제주형 자율학교 건강생태학교에 함덕초 선흘분교장과 하례초등학교를, 다혼디 배움 학교에는 고산초와 세화초 등 5개교를 신규 지정했다. (MBC)
◆ 제주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지난달까지 SNS와 블로그 등 온라인 모니터링과 현장 확인을 통해 무등록 야영장 한 곳과 유원시설 한 곳을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 (MBC, JIBS)
◆ 빗물이용시설 의무설치 대상에 대한 지도와 점검이 이뤄진다. (MBC)
◆ 제주도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3대 악성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염병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MBC)
◆ 서귀포시 한 가정집 수돗물에서 또 유충이 발견됐다. (JIBS)
◆ 제주에서도 만 16세와 17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JIBS)
◆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위반한 음식점이 적발됐다. (JIBS, KCTV)
◆ 제주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테마뉴스, 이번엔 감귤 값 얘기다. 지난주까지 바닥을 치던 감귤 값이 극조생 감귤이 본격 출하되면서 어렵게 회복세로 돌아섰다. 감귤 농가에서 감귤이 홍수 출하되고, 비상품 감귤이 또 유통돼 겨우 회복한 감귤 값이 또 떨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JIBS)
◆ 제주도 내 기름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JIBS)
◆ 코로나19로 국내 여행객이 몰리면서 제주국제공항이 흑자를 기록했다. (JIBS)
◆ 내년 지방 선거 때 행정시장을 직접 뽑는 직선제 논의가 보류되자, 대신 도지사 후보가 행정시장 내정자를 의무적으로 미리 예고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행정시장 임명 예고가 의무화될 경우, 내년 도지사 선거의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대선 정국이라 제주특별법 개정이 쉽진 않은 상황이다. (JIBS)
◆ 지난 6일 전남 여수에서 현장실습 도중 특성화고 학생이 숨진 이후 고등학생 산업체 현장실습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JIBS)
◆ 제주에서 미제 사건 피의자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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