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월) 오전 TV 주요뉴스
◆ 오늘부터 일상회복 1단계에 들어가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는 반면, 방역 긴장감 완화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도 여전하다.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선 기본 방역 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이 관건일 전망이다. (KBS)
◆ 오늘(1일)부터 전국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단계적인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완화된 방역 지침이 시행된다. (KBS, MBC, KCTV)
◆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서는 하루 평균 4.71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 당초 어제까지였던 봉개동 폐기물처리시설 사용 기한이 2024년 1월까지로 연장됐다. (KBS, MBC, KCTV)
◆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좌초된 이후에도 JDC와 토지주와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토지를 되돌려 받기 위한 소송도 여전히 진행 중이고, 토지를 돌려받은 토지주들도 원상회복을 요구하고 있는데 역시 법정 다툼을 하고 있다. (KBS)
◆ 본격적인 감귤 수확 철을 맞아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이 강화된다. (KBS)
◆ 제주지역 기름값이 꾸준한 상승세 속에 최근 급등하면서 소비자부담이 커지고 있다. (KBS, KCTV)
◆ 제주지역의 세대당 차량 보유 대수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는 근로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정책 최상위계획인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 5년 동안 3천2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KBS)
◆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되는 절대보전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올레길을 혼자 걷던 6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MBC, JIBS)
◆ 어제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일가족 4명이 탄 레저 보트가 조타기 고장으로 운항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MBC)
◆ 그제 저녁 6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모 리조트 사우나실에서 불이 났다는 투숙객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MBC, KCTV)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렌터카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광동제약이 앞으로 4년간 제주도 외 지역의 삼다수 유통을 맡게 된다. (MBC)
◆ 도내에서 판매 중인 먹는 샘물 제품의 수질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MBC, JIBS)
◆ 오늘부터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고, 백신 부스터 샷 접종도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또 제주도의회에서는 모레 임시회 폐회를 앞두고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동의안을 처리한다. 제외한 모 (MBC)
◆ 지난 7월, 제주에서 발생한 중학생 살해사건 현장에는 경찰의 신변 보호용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녹화만 되고 실시간 감시가 되지 않아 범행을 막지 못했는데, 경찰이 인공지능 CCTV를 신변 보호 대상자 거주지에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MBC)
◆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순 유입 인구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MBC)
◆ 도내 가을철 산악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코로나19 이후 건축문화를 논의하는 포럼이 제주에서 개최된다. (JIBS)
◆ 일본의 유명 야구선수 오타니는 어려서 쓰레기는 사람들이 버린 행운이라고 교육받아왔다. 그래서인지 쓰레기를 줍는 것은 그의 일상이 되고 있는데, 제주에서도 쓰레기를 행운으로 인식하고 쓰레기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JIBS)
◆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이 전개된다. (JIBS)
◆ 사라져가는 제주 해안사구 중 보전 가치가 높은 곳과 비지정 용암동굴이나 해안 절경지와 하천 등이 보전지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JIBS)
◆ 제주유나이티드FC가 파이널A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JIBS)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0대 회장에 강지언 연강의료재단 이사장이 취임했다. (JIBS)
◆ 뇌출혈 의심 증세를 보인 60대가 긴급 이송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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