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알뜨르비행장 무상사용 논의가 16년 만에 본격화하고 있다. 국방부 차관이 어제(1일) 제주를 찾은 가운데 제주도와 함께 알뜨르비행장 무상사용과 평화 대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쪼개기 수의계약 실태와 채용 비리 의혹 등 부실 운영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는데, 도의회가 처음으로 도내 출자·출연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전방위적 행정사무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KBS)

 

◆ 민선 7시 제주도정과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낸 제주도의회는 각 (KBS, MBC, KCTV)

 

◆ 코로나19가 바꾼 우리 일상의 모습 중 하나가 바로 재택근무의 확산이다. 이를 계기로 휴가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이른바 '워케이션'이 뜨고 있는데, 제주도가 직접 시범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KBS, JIBS)

 

◆ 어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이뤄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며 안정세를 찾고 있다. (KBS, MBC)

 

◆ 제주경찰청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따라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어제(1일) 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고 부지 내 고등학교 신설 계획을 철회하라고 도 교육청에 요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표선면과 남원읍 일대 인적이 드문 과수원 5곳에서 황금향 1,000kg을 무단으로 따 상자에 넣어 훔친 뒤 중고 거래 앱으로 판매한 혐의로 41살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KBS, MBC, KCTV)

 

◆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 (KBS, MBC)

 

◆ 제주의 자연을 담고 있는 곶자왈을 걷기만 해도 보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 시작됐다. (KBS)

 

◆ 서귀포시가 화가 이중섭을 이야기로 뮤지컬로 제작한 ‘이중섭 메모리’를 이달 한 달 동안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손님이 두고 내린 카드를 두 차례나 무단 사용한 택시 기사 52살 정 모 씨에게 절도 등의 죄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제주도는 오늘(2일) 도청에서 국민의힘 중앙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KBS, MBC)

 

◆ 제주에서도 어제부터 새로운 코로나19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 개편안이 시작됐다. 그동안 너무나 힘들고 길게만 느꼈는데, 이제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아직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거리는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MBC, JIBS, KCTV)

 

◆ 위드 코로나와 함께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 관광업계에서는 연말연시 특수 기대감이 높다. 코로나 이전 제주에만 허용됐던 중국인들의 무사증 입국이 언제쯤 풀릴지도 관심거리인데 제주도는 아직까지 신중한 입장이다. (MBC)

 

◆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관광지 정비와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제주가 도민과 전 국민의 일상회복에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MBC)

 

◆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외도1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1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MBC, KCTV)

 

◆ 서귀포경찰서는 요양원 입소자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다치게 한 혐의로 입건된 원장 A 씨와 직원 등 네 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MBC, KCTV)

 

◆ 제주관광공사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기업과 학교, 연구원 등을 겨냥한 소규모 연수 탐방프로그램인 '제주필드트립'을 공개했다. (MBC)

 

◆ 제주도와 제주도의회의 상설정책협의회가 내일(3일) 열린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시는 상반기 동안 토지 분할이나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 5천 100여 필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MBC)

 

◆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가운데 제주자치도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JIBS, KCTV)

 

◆ 봉개동 폐기물 처리시설 사용 기한이 2024년 1월까지 연장됐다. (JIBS)

 

◆ 드림타워 발생한 하수 처리 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코로나19 사태로 1년 동안 개방이 미뤄져 온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가 어제(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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