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1.(목) 오전 TV 주요뉴스 

 

◆ 아직 가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기온이 뚝 떨어지며 그제와 어제 초겨울 날씨가 이어졌다. 한라산에는 그제 첫눈에 이어 어제도 많은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활동하기엔 다소 불편했지만, 단풍이 절정인 한라산은 새하얀 옷으로 갈아입으며 이색 풍경을 연출했다. (KBS, MBC, JIBS)

 

◆ 제주에서는 목욕탕 사우나와 관련한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BS, MBC, JIBS)

 

◆ 해안가 갯바위를 따라 흐르는 정체불명의 희뿌연 물. 정화되지 않은 오염수가 그대로 바다에 배출되는 것이다. 제주도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부실하게 운영하면서 거르지 않은 오염수를 그대로 방류하고 있던 건데, 사실상 직무 유기를 한 셈인데, 이렇다 할 책임규명은 없이 땜질 처방만 하면서 주민들만 불편을 겪어왔다. (KBS)

 

◆ 최근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대해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다음 달 21일부터 30일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고액 상습 체납자가 내지 않은 세금이 400억 원을 넘고 있다. 사정이 딱한 경우도 있겠지만, 고가 주택에 고급 승용차까지 몰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비양심 체납자도 더러 있는데, 제주도가 올해에는 처음으로 체납자의 집 안을 뒤지는 가택 수색에 나섰다. (KBS, JIBS, KCTV)

 

◆ 제주특별자치도 7단계 제도개선 과제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그제(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KBS, MBC, KCTV)

 

◆ 제주고등학교 부지 내 일반계고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주 파행을 빚은 가운데 추진 일정도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KBS, JIBS, KCTV)

 

◆ 제주도 교육청은 내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과 관련해 올해보다 1천952억 원 늘어난 1조 3천651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앞으로 하루 오수 발생량이 100㎥ 이상인 시설물을 건축할 경우 물 사용량의 10% 이상을 의무적으로 다시 이용해야 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청소년이 무인 호텔에서 혼숙하도록 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인 호텔 주인 62살 정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고용률이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코로나와 공존하는 시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지역관광의 모습과 제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KBS, JIBS)

 

◆ 전국적인 요소수 대란으로 화물차와 관광업계 등 생활 속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야가 속출하고 있는데, 도내 건설업계에서도 중장비에 쓸 요소수를 구하지 못해 며칠 뒤면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MBC)

 

◆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슈 추적 세 번째 순서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제주 바다에는 아열대성 물고기들이 새로 나타나고 개체 수도 늘어나고 있다. 대신 자리돔이나 방어 같은 제주 대표 어종들은 동해안으로 북상해 수산업 지도가 변하고 있다. (MBC)

 

◆ 제주의 신생 창업기업인 스타트업 기업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어도 투자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자들을 연결해주는 행사가 열렸다. (MBC)

 

◆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 처음으로 월간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 (MBC, JIBS)

 

◆ 제주도가 오늘부터 타 시도산 살아있는 가금류와 충북지역 가금 생산물의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 (MBC, JIBS, KCTV)

 

◆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2·30대 여성들의 육아 스트레스와 고용 불안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 (JIBS)

 

◆ 최근 학교에서 집단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이석문 제주자치도 교육감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BS)

 

◆ 관광객 발길이 끊겼던 남원읍 동백마을에 요즘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마을 자원인 동백기름을 활용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JIBS)

 

◆ 제주대학교 제11대 총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JIBS)

 

◆ 교육행정 협의회가 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열린다. (JIBS)

 

◆ 서귀포 시내에 있는 공영주차장이 내년부터 유료화된다. (JIBS, KCTV)

 

◆ 추자도에서 제주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 (JIBS, KCTV)

 

◆ 수능 시험감독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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