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0.(수) 오전 TV 주요뉴스

 

◆ 요소수 부족 사태는 관광업계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KBS)

 

◆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그나마 구할 수 있는 요소수는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중고 거래 사이트에선 판매 사기까지 발생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지난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우나다. (KBS, KCTV)

 

◆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며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 수능 일주일 전부터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 수업에 들어간다. 제(KBS, MBC, JIBS, KCTV)

 

◆ 오라관광단지 사업이 무산된 이후 도내 중국계 자본의 개발사업 실태와 과제를 짚어 보는 순서다. 과거에는 제주도가 묻지 마 식 외자 유치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제주의 미래 산업 특성에 맞는 자본 유치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KBS)

 

◆ 제주경찰청은 8살 난 아들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을 아동복지법 위반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다. (KBS, KCTV)

 

◆ 제주 4·3 희생자 배·보상 예산에 대한 첫 심의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루어진다. (KBS)

 

◆ 제주도가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 주식회사의 먹는샘물 지하수 개발, 이용 유효기간을 2023년 11월까지 2년 더 연장하는 동의안을 제400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 JIBS, KCTV)

 

◆ 영국 글래스고에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제주의 탄소 없는 섬 2030정책이 에너지 분야 최우수 파트너십을 수상했다. (KBS)

 

◆ 제주시 노형동의 초고층 빌딩인 드림타워에 카지노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도민 의견조사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지난 2월 제주 MBC가 단독 보도했었는데, 경찰이 카지노 관계자 등의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며 검찰에 넘겼다. (MBC, KBS, JIBS, KCTV)

 

◆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두 번째 타워의 개장 지연과 관련해 갈등이 커지고 있다. (MBC)

 

◆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슈 추적 두 번째 순서다. 제주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크기가 작고 붉은색을 띠는 아열대성 해조류인 홍조류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 때문에 어민들의 소득원인 감태와 우뭇가사리 같은 대형 갈조류가 줄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MBC)

 

◆ 한라산 고지대에 올가을 첫눈이 내린 가운데, 어제 오후 들어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MBC, JIBS, KCTV)

 

◆ 도내 한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다 지난 4월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의 사망 원인은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MBC, KCTV)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MBC, KCTV)

 

◆ 더불어민주당의 오영훈 위성곤 의원이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JIBS)

 

◆ 진보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도선료를 인하하는 주민발의 조례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 전환하기 위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KCTV)

 

◆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어제 제주 소방교육대에서 열린 가운데, 박근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관이 안전해야 제주도가 안전하다며 소방관 인력 충원과 안전 장비 확충에 노력하겠다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MBC)

 

◆ 제주대 총장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MBC, KCTV)

 

◆ 최근 제주지역의 소비자 물가 상승 폭이 큰 이유는 기름값 인상과 관광객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가 주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MBC)

 

◆ 위드 코로나에 맞물려 중산간 마을에서 체험하며 즐기는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JIBS)

 

◆ 다음 달까지 제주에선 차량용 요소수 2만여 리터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JIBS)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1천400억 원을 투입했지만, 상수도 절반 이상이 여전히 누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JIBS)

 

◆ 일정 전력 사용량을 정해놓고 전기 요금을 내는 계약전력으로 공용전기를 쓰는 주택이 적지 않다. 그런데 계약전력은 장기간 공용전기 사용량이 줄어도 똑같은 전기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안 쓴 전기 요금을 내는 피해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JIBS)

 

◆ 스토킹 범죄 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피의자가 교도소에 유치됐다. (JIBS, KCTV)

 

◆ 한라산 국립공원에서의 무단 투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최근 학교에서 집단폭행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JIBS)

 

◆ 친구의 여동생을 성추행한 1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JIBS)

 

◆ 충청북도 한 메추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축이 발생해 제주도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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