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9.(금) 오전 TV 주요뉴스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수가 발생했는데, 이제는 초등학교를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제 제주지역 시험장 17곳에서 무사히 치러졌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치러진 대입 수능의 시험 성적표는 다음 달 10일 배부될 예정이다. (KBS)
◆ 그젯밤 4·3 영령들을 추념하기 위한 4·3 평화공원 위령 제단에 한 남성이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힘이 4·3 희생자에게 지급하는 배상금을 증액하는 내용 등이 담긴 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KBS, MBC)
◆ 제주에서 축구장 3배 면적에 달하는 산림을 훼손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알고 보니 서귀포 지역 모 농협 조합장과 그 아들이었다.(KBS, MBC, JIBS, KCTV)
◆ 한진그룹이 제주 칼호텔을 매각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고용 보장 없는 일방적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KBS)
◆ 제400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셋째 날인 어제(18일) 김대진 의원은 "제주 국립호국원이 다음 달 개원하면 운구 비용을 유족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이장비 전액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BS, KCTV)
◆ 제주 중학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 백광석과 김시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KBS, MBC, JIBS, KCTV)
◆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한국지역언론학회와 제주언론학회 등의 주최로 어제 제주대학교에서 열렸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행정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을 한 64살 이 모 씨에게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죄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 14곳이 사업기간 만료를 앞두고 제주도에 사업변경을 신청했다. (KBS, MBC, JIBS)
◆ 제주지역 수출 실적이 8개월 연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KBS)
◆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평년 대비 호조세를 띠고 있다. (KBS)
◆ 제주도가 포화 상태에 이른 구좌읍 월정리 제주동부하수처리장의 증설 공사를 어제(18일)부터 재개하려고 했지만 주민들의 봉쇄로 무산됐다. (MBC, KCTV)
◆제주도가 제2공항 건설에 대비해 정수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MBC)
◆ 술을 마시고 어머니를 폭행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JIBS)
◆ 확진자 17명이 발생한 제주시 초등학교 집단 감염 사례가 제주도내 초등학교 관련 첫 집단감염사례로 분류됐다. (JIBS)
◆ 4·3 유족들이 국회를 찾아오는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다뤄지는 4·3특별법 개정안 연내 처리를 요청했다. (JIBS, KCTV)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헬스케어타운에 건물을 임차해 의료 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제주도에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의료기관 부실화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제주특별법에서 영리병원 설립 근거를 삭제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놨다. (JIBS)
◆ 위드코로나 전환에 여행심리가 확산되면서 제주 국내선 예약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JIBS)
◆ 한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올해의 영화 예술인으로 선정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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