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8.(목) 오전 TV 주요뉴스
◆ 오늘 제주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KBS, MBC, JIBS, KCTV)
◆ 오늘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맞아 특별 교통관리가 이뤄진다. (KBS, KCTV)
◆ 최근 서귀포 지역 고등학교와 제주시 요양병원을 매개로 한 확산세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제주시와 사업자가 협약을 맺을 때 사전에 도의회 동의를 얻지 않아 조례 위반 논란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도의회는 자체적으로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관련 조례를 위반한 것이 맞고 협약도 무효라고 주장했다. (KBS, JIBS)
◆ 제400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둘째 날인 어제, 송창권 의원은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입찰이 두 차례나 무산되면서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KBS, KCTV)
◆ 제주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제2차 카지노업 종합계획 안에 내국인 출입 허용 방안이 담긴 것으로 확인되자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내고 카지노 업계가 바라던 '오픈 카지노'가 도입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이 같은 계획을 철회하고 카지노 투명성 확보와 지역사회 기여 대책부터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술에 취해 어머니를 폭행한 남성이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현직 경찰관이었다. 최근 경찰 비위가 끊이지 않으면서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KBS, MBC)
◆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과 제19회 제주 애국선열 합동 추모식이 어제 제주 항일기념관 애국선열추모탑에서 열렸다. (KBS, MBC)
◆ 제주도가 징계 공무원들에게 규정을 무시하고 성과상여금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KBS, KCTV)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노동조합은 어제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센터의 부정부패와 관련한 경찰 조사를 촉구했다. (KBS, MBC, JIBS)
◆ 제주경찰청은 지난 8일부터 전화금융사기 추적수사팀의 운영해 석 달 동안 현금 수거책 3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대법원은 제주해군기지에 건설에 반대하며 공사차량 진입을 막아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활동가와 종교인에게 무죄판결을 내린 원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하고 사건을 제주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KBS, MBC, JIBS)
◆ 최근 3년 동안 전기장판과 보일러 등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제주에서만 100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시가 최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8개 분야 시설물 129곳을 살펴본 결과 모두 62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했다. (KBS)
◆ 한라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위한 야간 산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면 금지된다. (KBS, KCTV)
◆ 제주도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KBS, MBC, JIBS)
◆ 드림타워 카지노에 대한 도민 여론을 의견조사가 조작됐다는 제주MBC의 단독 보도가 사실이었다는 경찰의 수사결과를 최근 전했었는데, 이번에는 제주도가 도민의견 조사지침이 제정되기도 전에 사업자 쪽에 미리 알려줬다는 MBC보도 또한 사실이었고 제주도가 해명과정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감사 결과까지 나왔다. (MBC, JIBS)
◆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는 제주신화월드에 문을 연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과 관련해 상권영향평가가 부실한데도 서귀포시가 속전속결로 처리해줬다는 지적이 나왔다. (MBC, KCTV)
◆ 제주 4·3 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회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발의한 4·3 특별법 개정안의 희생자 보상금 9천만 원은 산정 근거가 충분하지 못해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MBC)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집행유예 기간 중에 연인을 폭행하고 집에 침입해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MBC, KCTV)
◆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 서귀포 모 대리점이 기사들에게 고율의 수수료를 강요하고 있다며, 일곱 차례에 걸친 노사교섭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MBC)
◆ 제주여행객이 늘면서 공항 이용객이 벌써 지난해 누적치에 육박했다. (JIBS)
◆ 제주도가 일부 업무를 소홀히 처리하거나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감사 결과 지적됐지만 처분 요구는 주의 정도에 그쳤다. (JIBS)
◆ 제주해군기지 공사 과정에서 차량 통행을 막았던 활동가와 종교인에 대한 무죄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JIBS)
◆ 제주도내 다주택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JIBS)
◆ 수능 이후 학생안전 특별 기간이 운영된다. (JIBS)
◆ 새해 집중 관리되는 감염병 9종이 지정 발표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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