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7.(수) 오전 TV 주요뉴스

 

◆ 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제주지역 카지노업계도 큰 타격을 입었는데, 제주도가 카지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 관광객 출입을 허용하는 안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KBS, MBC, JIBS, KCTV)

 

◆ 민선7기 제주도정을 상대로 한 도의회의 마지막 도정 질문에서, 제주도의 여러 정책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KBS, MBC, JIBS, KCTV)

 

◆ 수능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고등학교 집단감염이 발생해 수능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 어제도 관련 확진자가 8명이나 나오면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업소 안에서 술 파티를 벌이게 한 주점이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내일(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답지가 어제(16일) 제주에 도착했다. (KBS, MBC, JIBS, KCTV)

 

◆ 전국을 뒤흔들었던 요소수 부족 사태가 차츰 가라앉고 있다. 긴급 물량이 풀리고 거점 주유소를 통한 공급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인데, 하지만 거점 주유소가 없는 제주에서는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KBS)

 

◆ 이달부터 제주에 요소비료 679톤이 특별 공급된다. (KBS, JIBS)

 

◆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내고 도의회가 퇴직 공무원 2명을 도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추천한 것은, 스스로 견제 기능을 무력화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KBS, MBC)

 

◆ 제주 묘산봉관광지 사업이 재추진된다. (KBS, MBC)

 

◆ 제주 지역의 주택을 두 채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폭행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자 피해자를 보복 폭행한 47살 현 모 씨에게 특수협박과 주거침입 등의 죄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KBS, KCTV)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어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명세서 지급이 의무화된다며 정부 차원의 홍보와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 제주에 지하수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주대학교 대학원에 지하수학 과정이 신설된다. (KBS, KCTV)

 

◆ 최근 학교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제주도내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같은 반 학생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폭력으로 성장판이 다치는 중상을 입었는데, 여전히 가해학생들과 한 교실에서 수업을 받아야 해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MBC)

 

◆ 택시기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도입된 월급제가 오히려 기사들의 불만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키우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도가 기형적으로 운영되면서 다른 지역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조정에 나서는 반면, 제주도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손을 놓고 있다. (MBC)

 

◆ 파도의 움직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파력 발전기를 섬과 연안에 보급하는 실증사업이 추자도에서 시작됐다. (MBC, KCTV)

 

◆ 제주MBC 11월 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최근 이슈 추적을 통해 연속 보도한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생태계의 변화는 제주도민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주제라며 앞으로도 심층 취재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 제주국제감귤박람회 행사로 마련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감귤 1만 5천 상자가 모두 판매됐다. (MBC)

 

◆ 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급식실 음식물 쓰레기를 폐기물 처리업체에 맡기도록 조례를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사기 도박판을 벌여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도박 설계자 83살 A 씨와 기술자 B 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MBC, KCTV)

 

◆ 중국발 요소수 대란에 이어, 이번 겨울 제설제 품귀 현상까지 우려되고 있다. (JIBS)

 

◆ 올해 제주에선 대입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JIBS)

 

◆ 국방부 소유 알뜨르 비행장 부지 무상사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도정질문에서 토지 환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JIBS)

 

◆ 조울병 증세로 고통 받는 아내를 지키겠다며 SNS 올린 남편의 글에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의 마음을 보내왔다. (JIBS)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는 법 개정 시행에 따라 관련 단속이 강화된다. (JIBS)

 

◆ 청년들의 미래지향적 평화 담론 형성을 위한 논의가 활성화 된다. (JIBS)

 

◆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됐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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