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6.(화) 오전 TV 주요뉴스
◆ 단계적 일상 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지 보름째를 맞고 있는데, 어제 하루에만 제주에서 4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수능을 사흘 앞두고 서귀포 지역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학교 현장 방역에도 또 한 번 비상이 걸렸다. (KBS, MBC, JIBS, KCTV)
◆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 보름이 됐지만,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 아직 갈 길이 먼데, 제주 지역 경제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무사증 입국제도를 재개할 계획이다. (KBS, JIBS, KCTV)
◆ 겨울철 제주 하면 떠오르는 대표 생선 중에 하나인 방어축제가 제주에서 막을 열었다. (KBS, KCTV)
◆ 어제부터 싱가포르와 여행안전권역, 이른바 트래블 버블이 시행된 가운데 제주에도 이달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KBS, JIBS, KCTV)
◆ 4·3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4·3 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KBS, MBC, JIBS, KCTV)
◆ 70년 전 4·3 당시 무차별적인 진압 작전을 펼친 박진경 대령의 추도비가 국립 제주호국원에 옮겨 설치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4·3 단체가 반대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 내년부터 4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던 농민수당이 20만 원으로 줄자 농민 단체들이 반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교통량이 많은 도로 중 하나인 평화로에 행정당국이 민간업체에 진입로 도로사용 허가를 내준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KBS, KCTV)
◆ 어제(15일)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삼도2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9살 남성 한 명이 숨졌다. (KBS)
◆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 포구의 빈소라 껍데기 안에 파란고리문어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유흥업소 2곳에 수차례 코로나19 단속정보를 흘린 제주시청 위생관리과 공무원 A 씨를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말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KBS, KCTV)
◆ 유흥주점 업주에게 코로나19 신고 정보를 흘린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JIBS, K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보조금을 빼돌려 인터넷 도박 등에 사용한 장애인 관련 단체 직원 40살 고 모 씨에게 업무상 횡령죄 등을 물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제주시는 최근 화북 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와 관련해 주변에 제주도 지정 문화재인 별도환해장성과 삼사석, 별도연대 등이 있어 고도 관련 문의가 잇따르면서 이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가 필요하다며 입찰을 일시 보류한다고 밝혔다. (KBS)
◆ 제주도 공무원들을 감사하는 감사위원회의 의원 대부분이 퇴직 공무원으로 채워져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최근 제주공항 택시 승강장에 택시가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는데, 택시회사가 기사월급제를 도입하면서 사납금을 올린 탓에 택시기사들이 대기 시간이 길고, 소위 돈이 안 되는 노선을 꺼리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MBC)
◆ 제주도의회가 관광산업 근로자 고용보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저출산 고령화로 초·중, 중·고교 통합학교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 제주해양경찰서는 차귀도 남서쪽 약 93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중국 유망어선 한 척을 나포해 벌금 8천만 원을 부과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 2천19년 9월, 제주시 아라동 애조로 달무교차로에서 차량을 몰다, 마라톤 연습을 하던 50대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5살 정 모 씨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MBC)
◆ 해양수산부는 제주시 추자면 묵리포구에 30㎾급 파력발전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실증사업에 착수했다. (MBC, KCTV)
◆ 서부지역 마늘 피해 농가에 특별 지원이 이뤄진다. (JIBS)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이 토지감정이 또 미뤄졌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그런데 함께 추진되는 중부공원은 토지감정이 끝났는데, 제주시가 다음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사업을 잠정 중단시켰다. (JIBS)
◆ 제주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테마뉴스, 농업용 비닐 얘기다. 토양에서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상당량이 멀칭 재배에 사용되는 농업용 비닐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 토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비닐로 대체하는 실증 재배가 이어지고 있다. (JIBS)
◆ 코로나19 여파로 내수 소비가 줄어든 제주산 수산물 할인 판매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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