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5.(월) 오전 TV 주요뉴스 

 

◆ 요소수 부족 사태에 도내 대중교통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제주도가 정부로부터 받은 물량을 버스 회사들에 우선 공급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하다. (KBS, MBC, JIBS, KCTV)

 

◆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열린 요소비료 상황 점검 회의 후속 조치로 농협을 통해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동계작물 재배용 요소비료를 특별 공급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그제(13일)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14일)도 오후 5시 기준 확진자 1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천284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현실에 맞는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코로나19 일상회복 범도민 지원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BS, MBC, JIBS, KCTV)

 

◆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은 우리 연안 해양쓰레기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골칫거리인데, 제주에서는 선원들이 사용한 페트병을 버리지 않고 모아서 옷과 가방을 만드는 사업이 관심을 모은다. KBS)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올해 4월 착수한 농어촌지역 등 급수 취약지역 18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KBS, MBC, KCTV)

 

◆ 제21회 최남단 방어 축제가 오늘(15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열린다. (KBS, MBC, JIBS, KCTV)

 

◆ 농촌진흥청 국립 축산 과학원은 제주 흑우 유전자를 보전하기 위해 경남 함양 가축 유전자원센터에 제주 흑우를 분산해 보존하기로 했다. (KBS)

 

◆ 서귀포시가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 in 정이 올해 매출 목표 20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 (KBS)

 

◆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장애인과 다문화, 청소년과 문화적 표현 다양성 등의 주제와 관련해 서귀포 정책 제안을 반영될 의제를 찾기 위한 100인 문화 원탁회의를 구성한다. (KBS)

 

◆ 제주시 외도동 신산마을 자원 순환시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마을회관에서 집회를 열고 마을 입구에 들어서는 자원 순환시설에 반대한다며 제주시는 건축허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MBC)

 

◆ 그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애월항 북서쪽 1.8km 해상에서 1톤급 수상레저 모터보트와 9.7톤급 제주 연안 복합어선이 충돌해 모터보트가 전복됐다. (MBC, JIBS, KCTV)

 

◆ 그제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용담2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10㎡와 에어컨 등 가재도구를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MBC)

 

◆ 제주시가 마을 공동목장과 개인이 운영하는 대규모 목장 등에 대한 실태를 12월 말까지 조사한다. (MBC, KBS, JIBS, KCTV)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내년 2월까지 색달하수처리장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종합시험 운전을 추진한다. (MBC, KCTV)

 

◆ 올 들어 발생한 화재 건수는 소폭 늘었지만, 인명피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오늘부터 제주도의회 정례회가 시작돼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에 이어 6조 원이 넘는 내년 제주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MBC)

 

◆ 제주도는 제주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 출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노래연습장과 피시방 등에 대한 방역 수칙 집중점검에 나선다. (MBC)

 

◆ 특색 있는 제주 대표 먹거리와 맛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수도권으로 무대를 옮겼다. (JIBS)

 

◆ 대학수학능력시험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JIBS)

 

◆ 일선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처우개선이 이뤄진다. (JIBS, K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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