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6.(금) 오전 TV 주요뉴스
◆ 충남 천안의 한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곳에 다녀온 제주지역 신도가 확진된데 이어 도내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KBS, MBC, JIBS)
◆ 코로나19 이전 한 해 100만 명 넘게 찾던 외국인 관광객 시장은 올해 4만 명대에 그칠 정도로 사실상 중단 상태인데,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트래블 버블을 통해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제주를 찾았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두 자릿수대 확진이 계속되면서 병상 가동률도 50%를 넘어섰다. 재택치료도 시작되는데 일선 보건소엔 인력이 확보되지 않아 업무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 (JIBS)
◆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기업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JIBS)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보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하는 연구 용역이 또 다시 유찰되며 연내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KBS, MBC, JIBS, KCTV)
◆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등굣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어른들이 본 것과는 다른 점이 있을 텐데, 경찰이 아이들이 직접 그린 지도를 통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KBS)
◆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 전'의 내년도 발행 계획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KBS)
◆ 제주도가 공무원 91명 증원을 위해 '행정기구 설치 및 증원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어제(25일) 입법 예고했다. 개(KBS, MBC, JIBS, KCTV)
◆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어제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KBS, MBC, JIBS, KCTV)
◆ 제11대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후보자 1순위로 김일환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KBS, MBC, JIBS, KCTV)
◆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인 화물연대가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제주본부도 어제(25일) 오후 제주항 5부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파업에 동참했다. (KBS, MBC, JIBS)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수원FC와 치루는 올해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KBS, JIBS, KCTV)
◆ 서귀포 칼호텔이 무단으로 사용해온 공공도로가 37년 만에 제주도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KBS, MBC)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택시기사 A 씨가 제주동부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자동차 운전면허 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A 씨의 손을 들어줬다. (KBS)
◆ 국민권익위는 제주도정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전화투표 사례를 세상을 바꾼 10대 공식신고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집행유예 기간 중 미성년자를 강제추행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다. (KBS)
◆ 제주도는 최근 도내 외국인 카지노의 규제를 완화하는 관련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도가 개발행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절대보전지역 면적 확대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해당 주민들의 이의신청이 쏟아지면서 최종 변경안 마련에 난항이 예상된다. (KBS)
◆ 최근 제주도가 제2차 제주카지노업 종합계획을 만들면서 내국인 관광객 카지노 추진 방안을 포함시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제주도의회에서 도민 정서를 무시한 계획이라는 질타가 쏟아졌다. (MBC, KCTV)
◆ 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는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동물테마파크 대표로부터 불법적인 수임료를 받은 것과 관련해 제주도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고 수사당국은 철저히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MBC)
◆ 오늘부터 대전 충남과 전남·북, 부산 경남 지역의 돼지고기와 생산물 반입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MBC)
◆ 제주혁신도시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혼디랩 스마트 모빌리티 시승식이 제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렸다. MBC)
◆ 내년 1월 1일부터 제주시내 버스 전용차로를 위반하면 한번 만 위반해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MBC, JIBS)
◆ 최근 4·3 평화공원 위령제단이 방화로 훼손된 것과 관련해 양봉천 전 현의합장묘 4·3 유족회장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MBC, KCTV)
◆ 제주에서 새로운 버섯이 잇따라 발견됐다. (MBC)
◆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에 선임됐다. (JIBS)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제주에서 드론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JIBS)
◆ 지난 2017년 가축분뇨 무단 배출로 지하수가 오염됐던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 지하수 정화기법을 적용한 결과 수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JIBS)
◆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본격화되고 있다. (JIBS)
◆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국립제주박물관이 복합문화공간을 확충해 선보였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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