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4.(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전두환과 제주 이야기다. 전 씨는 우리 역사에 큰 생채기를 남겼고, 제주 역시 예외는 아닌데, 전두환 씨와 제주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건 간첩 조작사건이다. (KBS)

 

◆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1차 관문인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행안위 전체회의와 법사위를 거치면 다음 달 본회의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KBS, MBC, JIBS, KCTV)

 

◆ 난개발과 찬반 갈등 논란이 이어져 온 제주동물테마파크와 묘산봉 관광단지 사업 기간이 1년씩 늘어나게 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이다. 최근 제주시 요양병원과 학교에 이어 가족 제사 모임과 관련한 집단감염 사례도 새롭게 나타났다. (KBS, MBC, JIBS)

 

◆ 최근 전국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 제주에서도 3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 어린이를 흉기로 협박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토종 흑우와 한우 산업이 점차 쇠퇴하고 있는데,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의 한우와 흑우를 뽑는 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KBS, MBC, JIBS)

 

◆ 절대보전지역인 한라산 삼형제큰오름 정상에 항공로 레이더 시설 공사가 진행되면서 환경 훼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시설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버스 이용률 저조로 해마다 1천억 원의 재정지원금이 드는 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가 어제(23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영어회화강사의 직접고용은 어렵다는 뜻을 나타냈다. (KBS)

 

◆ 제주경찰청의 실종경보 문자가 발송된 지 3분 만에 시민의 신고로 실종자가 발견돼 가족 품으로 안전히 돌아갔다. (KBS)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쯤 서귀포시 범섬 남동쪽 5.5km 해상에서 술을 마신 채 40톤급 선박을 운항한 50대 선장 A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 (KBS,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여자화장실에 상습적으로 침입한 37살 김 모 씨에게 성폭력처벌법 등의 죄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그제부터 전면 등교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 밀접접촉자 발생 등에 따른 원격수업 학교가 늘고 있다. (KBS)

 

◆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는 어제 제주보호관찰소,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제주도 내 아동학대 가정과 보호관찰 청소년에 관광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BS)

 

◆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어제(23일) 소통자문단 회의를 열어 교통 문제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과제를 도출하고, 내년 치안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S)

 

◆ 중문농협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중문농협 감귤거점유통센터에 전자동화 감귤선별시스템을 설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BS)

 

◆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8일까지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다음달 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MBC, JIBS)

 

◆ 어제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연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22살 김 모 씨가 몰던 렌터카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 (MBC)

 

◆ 그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삼도1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 기사 36살 A 씨가 약 3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MBC)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직원 22명은 입장문을 내고 일부 언론과 도의회 지적사항에 대해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노조가 일방적 주장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MBC)

 

◆ 강정평화네트워크와 제주여민회 등 제주지역 15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추진 중인 국내 첫 민간 기업 로켓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MBC)

 

◆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오는 29일 객실 완전 가동을 앞두고 추가 채용에 들어갔다. (MBC)

 

◆ 도내 일부 주민센터가 무자격업체에 건설기술용역을 맡기고 인건비와 공사비를 과다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 비영리 형태의 녹지국제병원이 내년 6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JIBS)

 

◆ 문화예술은 공연을 올릴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 무대를 찾고, 문예회관은 보다 질 높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예술인과 작품을 찾는다. 이들을 이어주는 문화의 장, 제주해비치페스티벌이 그제(22일) 개막했다. (JIBS)

 

◆ 제주도에 배송이 안 되는 상품을 공동 배송하는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JIBS)

 

◆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평화음악회가 제주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다. (JIBS)

 

◆ 대학 진학과 취업 때문에 제주를 빠져나가는 20대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이 시작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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