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3.(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조류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제주공항에서도 조류 충돌 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지난해 9월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찬반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도 본격 시작되는데,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조류 충돌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2공항 진행 상황과 전망을 짚어봤다. (KBS)
◆ 제주도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청년 명단을 조작한 선거사범을 제주청년센터장에 임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도내 시민단체와 정당들은 해당 센터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KBS)
◆ 제주도가 어제(2일)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가 3년 연속 1천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KBS, MBC, KCTV)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제주지역 합동분향소에 3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았다. (MBC)
◆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제2공항 건설사업 절차 중단을 촉구했다. (MBC, JIBS, KCTV)
◆ 진보당 제주도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 체포를 촉구했다. (MBC, JIBS)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연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주시 한림읍에 조성된다. (MBC, JIBS)
◆ 올해부터 농업 분야의 여러 가지 보조사업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MBC, KCTV)
◆ 정부가 지원하는 제주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MBC)
◆ 올해 새해 분위기는 항공기 참사 애도 속에 어느 때보다 차분했다. 지난해 제주지역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새해가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는 새해 첫 오일장에 다녀왔다. (JIBS, KCTV)
◆ 새해가 되면서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임기가 1년 반 정도 남게 됐다. 그동안 주력해 온 신성장 사업에 대한 도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되면서, 전면적인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문도 나오고 있다. 신년을 맞아 제주도정의 과제를 짚어봤다. (JIBS)
◆ 서귀포항 외항 방파제 보강 공사가 부실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새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모금이 시작된다. (JIBS, KCTV)
◆ 올해 제주시 도시건설 분야에 예산 2천800억 원이 투입된다. (JIBS, KCTV)
◆ 다친 채 발견된 물수리가 치료를 마치고 방생됐다. (JIBS)
◆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를 생태 법인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JIBS, KCTV)
◆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제주들불축제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JIBS)
◆ 추자와 우도지역의 특별 보좌관이 임용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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