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3.(금) 오전 TV 주요뉴스
◆ 전국을 돌면서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제주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 등 4·3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KBS, MBC, JIBS, KCTV)
◆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 제주에도 오미크론 확진자와 같은 항공기에 탔던 '접촉자' 1명이 들어온 사실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이달부터 제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제주도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을 어기고 보건소 인력을 재택치료 지원에 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 농민 한 사람에 연간 40만 원 지급에 합의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국제대학교의 운영과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MBC, JIBS)
◆ LPG 불법운영 실태 연속 기획 네 번째 순서다. 가스 운송차량을 이용해 소형 탱크에 충전하는 일명 '벌크' 공급 방식과 관련해 무허가 영업이 여전하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학교 현장에서조차 이 같은 문제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BS)
◆ 어제 제주에서도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2차 총파업에 나서 일부 학교 급식 운영 등이 차질을 빚었다. (KBS, MBC)
◆ 제주의 대표적 장기 미제 사건인 '보육교사 살인사건'의 피고인 박 모 씨가 최근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으며, 제주지방법원에 7천700만 원 상당의 형사 보상을 청구했다. (KBS, MBC, JIBS)
◆ 제주동부경찰서는 부인과의 외도를 의심해 상대방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2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32살 김 모 씨에게 특정범죄가중법과 상해 등의 죄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KBS, KCTV)
◆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이도동 이호해수욕장 인근에서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이 현장에서 길이 139cm, 둘레 75cm, 무게 70kg의 암컷 상괭이 사체를 발견했다. (KBS)
◆ 제주시 추자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낚시어선협회는 다른 지역의 낚시어선의 입도를 내년 1월부터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KBS)
◆ 코로나19 이후 제주지역 숙박업소의 증가세 속에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KBS)
◆ 세월호 참사 이후 7년여 만에 제주와 인천 노선을 운항할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시험 운항에 나서 제주항에 입항했다. (MBC)
◆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스타트업 기업 투자자 등을 초청해 혁신 스타트업 사업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연계 방안을 마련하는 행사를 열었다. (MBC)
◆ 제주시 중앙사거리에 횡단보도와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승강기가 완공됐다. (MBC)
◆ 제주도는 오는 6일부터 2주 동안 관계기관과 함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MBC, KCTV)
◆ 단계적 일상회복 영향으로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20만 명을 넘어섰다. (MBC)
◆ 버려진 폐어구에 의해 벌어지는 원치 않는 조업인 고스트피싱 기획 네 번째 순서다. (JIBS)
◆ 위드코로나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과 휴식의 경계를 허문 워케이션 트렌드가 확산 추세인데다, 머무는 날도 점점 길어지는 추세라고 한다. (JIBS)
◆ 제주도내 대중 골프장 입장료 인상폭이 전국 두 번째로 컸다. (JIBS)
◆ 수돗물 공급량이 절반가량이 누수 되면서 상수도요금이 인상되고,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JIBS)
◆ 10여 년간 중단됐던 북한에 감귤보내기 사업이 민간단체 주도로 다시 시작됐다. (JIBS, KCTV)
◆ 제주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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