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화) 오전 TV 주요뉴스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정부가 4주간 특별 방역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는데, 제주에서도 다른 지역 방문을 통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여행과 사적 모임 자제를 부탁하고 있다. (KBS, MBC, JIBS)
◆ 코로나 19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난 제주시 여행모임2 참가자들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JIBS)
◆ 4·3 희생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 등의 법적 근거가 담긴 4·3 특별법 개정안이 어제(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4·3 희생자 실종선고 청구 신청 7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KBS는 지난 8월 탐사 K를 통해 도내 가스충전 사업자들의 담합 의혹과 LPG 편법 운영 실태를 보도했었는데, 이번에는 제주지역 LPG 업계에서 만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불법 행위를 연속 보도한다. 첫 번째 순서로 지난여름 발생한 식당 LPG 누출 화재 사고 이후의 소식을 전한다. (KBS)
◆ 난개발과 하수 처리 문제는 제주도가 풀어야 할 현안이자, 숙제다. 2017년 제주도가 난개발을 막겠다며 대다수 건축물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연결을 의무화했는데, 도내 건설·경제 단체들이 이 조례가 위법하다며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내년 제주도 기획조정실 예산안 심사에서 고현수 의원은 제주도 보조금심의위가 사업 절반 이상에 제동을 걸었지만 현장에서는 이유를 모르고 있다며 회의록 공개를 촉구했고 강성민 의원도 보조금 심의위원 부족과 위원회 참여 퇴직공무원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KBS, MBC, JIBS, KCTV)
◆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적용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이 법정 시한을 넘길 전망이다. (KBS)
◆ 오늘(30일) 제주 지역은 강한 비가 내린 뒤 추위가 찾아오겠다. (KBS, MBC)
◆ 어제 오후 3시 반 쯤 서귀포서 서홍동 솜반천 계곡에서 친구와 사진을 찍던 19살 남성이 7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KBS)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교통사고를 낸 현직 소방관이 경찰에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보복운전을 한 46살 남성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죄를 물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평화로 부근에 들어서는 민간시설에 대해 직접 진출입로 허가가 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진입만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KBS)
◆ 의료단체 등의 반발에도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병원용 부동산 임차를 허용하려던 제주도가 지침 개정에 신중한 태도로 돌아섰다. (KBS)
◆ 제주도가 4년 전 비양도를 에너지 자립 섬으로 만들겠다며 풍력과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설비를 만들었는데,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불가능한데도 아무런 대책 없이 방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MBC)
◆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패브릭 패널을 활용한 제주 해녀 사진전이 제주공항에서 열렸다. (MBC, JIBS, KCTV)
◆ 내년부터 제주대학교 캠퍼스에 일회용 플라스틱이 사라진다. (MBC, KCTV)
◆ 제주도는 겨울철 버스 승객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소에 방한텐트를 설치한다. (MBC)
◆ 바다 속에 버려진 폐어구에 바다 생물이 걸쳐 무더기 폐사하는 걸 고스트 피싱, 유령어업이라고 얘기한다. 몰래 버려지는 폐어구가 바다 속을 뒤덮어 가면서 갈수록 고스트피싱 피해가 심해지고 있다. JIBS에서는 고스트피싱의 심각성을 조명하는 기획뉴스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바닷속 죽음의 덫으로 불리는 폐어구 실태를 짚어봤다. (JIBS)
◆ 지난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정인 양 학대사건이 있었지만, 여전히 아동학대가 이어지고 있다. 올 들어 경찰 특별수사팀에 검거된 아동학대 피의자가 250명이나 되고, 아동학대 신고 건수도 지난해보다 70%나 늘었다. (JIBS, KBS, MBC, KCTV)
◆ 낮 시간동안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비중이 제주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도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재정 운영에 총체적 부실 우려가 제기됐다. (JIBS, KCTV)
◆ 다음 달에도 탐나는 전 구매 한도가 100만 원으로 상향된다. (JIBS, KCTV)
◆ 면세시장 회복을 위해선 제주를 1년간 면세한도 상향 시범지역으로 운영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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