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9.(목)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제주에서 학교와 교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확진자가 늘면서 진단 검사도 폭증하고 있는데, 항공편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검사를 위탁하는 비율도 높아지는 등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되면서 제주의 의료 대응체계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재택 치료 대상자가 200명 선에 이르자, 일부 관리에 차질이 생기고 있고 진단검사에도 과부하가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제주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검사조차 할 수 없어 신속한 대응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JIBS)

 

◆ 지난 3월 새학기부터 제주에서 발생한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독립운동가와 호국 영웅, 민주 유공자까지 모두 아우르는 통합형 국립묘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조성됐다. 1호 안장자는 6·25 전사자로 70여 년 만에 고향 품에 안긴 고 송달선 하사다. 20대 청년의 영정사진과 유골함이 군인들 손에 들려 들어온다. 6·25 전쟁 당시 (KBS, MBC, JIBS, KCTV)

 

◆ 4·3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 등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며 연내 처리를 위한 최종 관문만을 남겨놓게 됐다. (KBS, JIBS)

 

◆ 심각한 제주지역 치매 노인 실태와 해법을 모색해보는 기획뉴스 순서다. KBS는 보호자 없이 홀로 살다 숨진 치매 노인의 돌봄 공백 사연을 전했는데, 중증 치매 노인에 대한 돌봄 환경, 제주엔 충분히 구축돼 있을까? (KBS)

 

◆ LPG 불법운영 실태 연속기획 마지막 순서다. 제주시 식당 가스 누출 화재는 가스를 충전하던 차량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 전했었는데, 국회에서도 이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는데 정작 제주도는 별다른 대책이 없다. (KBS)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제주 선대위가 꾸려졌다. (KBS, MBC, JIBS, KCTV)

 

◆ 어제(8일) 도의회 예결특위 3차 회의에서 김경학 의원은, 내년에 제주시가 채소와 화훼 비닐하우스에 지원하는 예산이 전년 대비 200억 원 이상 감소하는 등 6개 친서민 농정시책 예산 가운데 4개의 예산이 줄었다고 지적했다. KBS)

 

◆ 최근 도의회의 내년 예산심사 과정에서 제주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 내용들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과 관련해, 위원회 회의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는 조례가 제정된다.(KBS, KCTV)

 

◆ 제주지역 10가구 가운데 3가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사건 관계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송치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음주운전으로 보행자를 숨지게 한 26살 김 모 씨에게 특정범죄가중법과 도로교통법위반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KBS, KCTV)

 

◆ 갑질 논란으로 징계를 받자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낸 제주대병원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KBS, JIBS)

 

◆ 김부겸 국무총리가 새해 정부 예산에 제 2공항 예산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원래 추진한 계획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도의 한 렌터카 가격비교업체 대표가 수억 원에 이르는 예약금을 받고 별안간 문을 닫아 '먹튀' 논란이 일었다. (MBC, JIBS)

 

◆ 앞으로 남방큰돌고래 주변 50m 안에는 관광선박의 접근이 금지되고 300m이내로 접근할 경우 속력을 줄여야 한다. (MBC)

 

◆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어제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관찰하다 황새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MBC)

 

◆ 그제 오후 9시 30분쯤 서귀포시 법환 포구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던 38살 A 씨가 의식을 잃은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MBC)

 

◆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갯바위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50대 낚시꾼 A 씨 등 3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MBC, JIBS)

 

◆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해변에서 죽은 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MBC, JIBS)

 

◆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 6개 단체는 제주해군기지 진입도로 확장 공사 관련 환경영향평가서를 허위 작성한 의혹에 대해 해군과 2015년 당시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서귀포경찰서에 고발했다. (MBC)

 

◆ 4차례 매각공고에서 유찰된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호텔부지가 주상복합용지로 변경돼 매각이 추진된다. (MBC)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지난 5월, 서귀포시 한 숙박업소에서 함께 여행 온 40대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44살 송 모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MBC, KCTV)

 

◆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남학생 9명으로 부터 6개월 넘게 집단 성희롱을 당해 경찰이 수사를 하는 중이다. 하지만 피해 학생과 가해학생을 분리하는 조치도 없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학교 측에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린 후 조치를 하겠다며 미루고 있다. (JIBS)

 

◆ 일반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JIBS)

 

◆ 도서지역에 생필품을 운송할 사업자가 공모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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