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8.(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서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학교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교회에서도 10대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 제주도와 의회는 청소년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호소문까지 발표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에 그제와 어제 1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KBS, JIBS)
◆ 제주도의회가 내년 제주도와 교육청 예산안을 최종 심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예결위에서 심사하는 예산은 각 상임위를 거치면서 역대 가장 많은 560억 원이 삭감됐다. 그러면 삭감한 대신 상임위에서 새로 추가한 예산은 어떤 사업일까? (KBS)
◆ 4·3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담긴 4·3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다. (KBS, MBC)
◆ 제주지역 한 온라인 여행업체가 고객 수백여 명의 예약금을 받은 채 갑자기 문을 닫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MBC, JIBS)
◆ 돌봐줄 가족 없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의 하나가 바로 '치매' 다. 독거노인의 치매 발병률이 가족과 사는 노인보다 30%나 높다는 해외 대학의 조사 결과도 있는데, 심각한 제주지역 치매 노인 실태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KBS가 마련한 기획뉴스, 첫 순서로 홀로 치매로 고통 받다 쓸쓸히 세상을 등진 베트남 참전 용사의 사연을 전한다. (KBS)
◆ 제주도가 지역화폐 '탐나는 전'을 일부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은 행정재량권 남용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KBS, KCTV)
◆ 국가보훈처는 오늘 오후 2시 제주시 노형동 현충광장에서 제주지역 최초의 국립묘지인 제주호국원 개원식을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어젯밤 9시 30분쯤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포구에서 30대 남성 두 명이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명이 숨졌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주점 등에서 소란을 피우고 술값을 내지 않은 46살 김 모 씨에게 업무방해와 협박, 사기 등의 죄로 징역 1년 2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KBS, KCTV)
◆ 정의당 제주도당과 민주버스본부 제주지부는 버스공영제 확대를 위한 청원서명에 도민 1천명이 동참해 도의회에 청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마약사범을 잡은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긴급체포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며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했는데, 재판부는 해당 경찰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 표선고등학교가 공립 IB 월드 스쿨 지위를 획득했는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단위 IB 교육 과정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내 42개 마을공동목장 조합장들은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처음으로 모여 토론회를 열고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MBC)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어제 도내 한 학교 급식소에서 조리실무사가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에 손가락이 절단돼 도내에서는 6번째 사고가 발생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학교폭력을 신고한 고등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하거나 방관한 혐의로 10대 청소년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MBC, JIBS, KCTV)
◆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해안에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MBC, KCTV)
◆ 울산지방법원 형사2단독 박정홍 판사는 제주도 땅에 투자하면 3배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회사 대표 A 씨 등 3명에게 징역 4개월에서 6개월을, 실장과 상무 등 5명에게는 징역 6개월에서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씩을 각각 선고했다. (MBC)
◆ 제주지역 아파트값 고공행진 속에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크게 올랐다. (MBC)
◆ 제주시가 심화되는 주차난과 내년 차고지증명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주차장 지원 정책 검토에 착수했다. (MBC)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90일 전인 내일부터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와 국회의원,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개최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송당 저지 중산간 마을에 행복치안센터를 시범 운영한 성과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MBC, KCTV)
◆ 제주시가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기로 했다. (MBC, KCTV)
◆ 학생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JIBS, KCTV)
◆ 17살인 고등학생이 지난달 열린 제주도 유도 대회에 출전했다가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그런데 피해 학생 측에서는 대회를 주관한 제주도 유도회나 출전을 시킨 체육관에서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으려 나 몰라라 한다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JIBS)
◆ 제2공항 찬성단체들이 서귀포시 지역구의 위성곤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JIBS)
◆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서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평화 콘서트가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불거진, 나라간, 인종 간 갈등을 해결하는데도 제주가 힘을 보태야한다는 논의도 이어졌다. (JIBS)
◆ 서부지역에 수영장과 공공 실내놀이터 등을 포함한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JIBS)
◆ JDC 지정면세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물품보관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JIBS)
◆ 제주 마을관광 통합브랜드인 '카름스테이'에 대한 수도권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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