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6.(목) 오전 TV 주요뉴스

 

◆ 그제 제주를 강타한 지진으로 천연기념물이자 세계지질공원인 수월봉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KBS, JIBS)

 

◆ 제주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제주에서도 대규모 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이었던 만큼 실제 상황에선 혼란이 빚어졌다. (KBS, JIBS, KCTV)

 

◆ 밤사이 제주에서는 여진이 한차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그제 제주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역대 11번째 규모에 해당하는데, 진앙 바로 옆에 있던 마라도와 서귀포시 대정읍 주민들은 강한 진동은 물론, 굉음에 놀랐다고 증언하고 있다. (MBC)

 

 

◆ 이번 지진은 제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다. 그러나 규모에 비해 피해는 사실상 없었는데, 이번 지진의 원인과 특징을 보도한다. (MBC)

 

◆ 최근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에 최근 일주일 사이 제주에서는 3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다. (KBS, MBC, JIBS)

 

◆ 6조 4천억 원 규모의 제주도 내년도 본예산이 도의회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KCTV)

 

◆ 앞으로 10년간의 제주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이 도의회 최종 문턱을 넘었다. (KBS, JIBS)

 

◆ 올해 산 감귤이 본격 출하되고 있는데, 시장에 팔지 못하는 '비상품 감귤'도 올해는 크게 늘었다. 이러다 보니 올해도 비상품 감귤 처리를 둘러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KBS)

 

◆ 올 한 해 주요 현안을 돌이켜보는 연말 기획, '기록 K' 두 번째 순서다. 올해는 73년 만에 4·3 희생자에 대한 보상이 결정되고 기준도 마련된 의미 있는 해인데, 앞으로 과제가 만만치 않다. (KBS)

 

◆ 제주도의회의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심사를 앞두고 있는 제주자연체험파크와 관련해 구좌읍 동복리와 선흘1리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KBS, MBC)

 

◆ 어제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 앞 해상에서 함께 물질하던 해녀 70대 고 모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동료들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KBS, MBC, JIBS)

 

◆ '제주 중학생 피살 사건'의 피고인 백광석과 김시남이 1심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27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항소했다. (KBS)

 

◆ 제주경찰청장에 제주 출신 고기철 치안감이 임명됐다. (KBS, JIBS)

 

◆ 4차례 매각공고에도 주인을 찾지 못했던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호텔부지가, 주상복합용지로 변경된 이후 매각 예정가의 4배에 달하는 가격에 최종 낙찰됐다. (KBS)

 

◆ 제주국제공항과 중문관광단지를 잇는 평화로에서 자율주행차 운행이 시작됐다. (KBS)

 

◆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지인을 흉기로 다치게 한 47살 외국인 A 씨에게 특수상해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MBC)

 

◆ 제주지역 건물 10동 가운데 4동은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요즘 농촌에서는 감귤 수확이 한창이다. 그런데 올해는 비상품 감귤량이 특히 늘어나 농가들이 어느 해보다 극심한 가공용 감귤 판매 전쟁을 벌이고 있다. (MBC)

 

◆ 지진이 발생하기 전 제주해역에서 참돔 2만 여 마리가 선단에 잡혔다. (MBC)

 

◆ 제주서부경찰서는 차량 전복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자진 출석한 5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해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MBC)

 

◆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출력제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전기 출력을 낮추고, 남는 전력을 다른 지방으로 역전송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MBC)

 

◆ 민주노총 제주평등보육노동조합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내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종교행사 참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노동부가 이 달까지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MBC)

 

◆ 지진 피해가 접수된 시설물들에 대한 안전 검사 결과 다행히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2021년을 돌아보는 10대뉴스 순서다.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은 올해 커다란 전환점을 맞았었다. 첫 도민 여론조사로 갈등의 출구전략을 찾나 싶었지만 그러진 못했고, 내년 선거를 앞두고 결국 또다시 정치쟁점이 되고 말았다. (JIBS)

 

◆ 누웨마루 거리 상점 상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상인들은 다시 일어나 희망찬 새해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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