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3.(월) 오전 TV 주요뉴스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진이 늘면서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패스'가 도입됐다. 일주일 계도를 거쳐 오늘부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업주들은 이중 부담을 호소한다. (KBS, JIBS, KCTV)

 

◆ 어제도 제주에서는 집단감염 여파 등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5명을 넘어서고 있다. (KBS, MBC, JIBS)

 

◆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방역 패스 단속이 실시된다. 집단 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학교 현장에 대한 백신 접종 정책의 기본계획도 결정된다. 역대 최대 삭감이라는 논란을 낳고 있는 새해 제주도 예산도 이번 주 확정된다. (MBC)

 

◆ 제주어린이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이 어제(12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KBS)

 

◆ 어제 낮 12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동쪽 2.8km 해상에서 승객 등 152명을 태운 여객선 기관실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KBS, JIBS)

 

◆ 어제 새벽 12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20대 남성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은 어제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13℃에서 15℃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다. (KBS, KCTV)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 중인 제주도의회 예결위가 오늘(13일) 6차 회의를 속개해 예산안 조정 심사를 이어간다. (KBS)

 

◆ 제주에서 치매 환자가 중증도와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와 돌봄을 받는 일은 쉽지 않다.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치매 전담 시설이 드물었기 때문인데, 올해 제주지역에도 치매 환자 맞춤형 공공시설들이 문을 열었다. (KBS)

 

◆ 제주지역 자동차증가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주차장 지원 사업이 다변화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신혼부부 평균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에서 태어난 출생아의 기대수명이 늘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국내 확진자 증가세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도 줄었다. (MBC, JIBS)

 

◆ 올해 제주의 가을 평균 최고기온이 1923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이 실시된다. (MBC, JIBS)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대선 정책 도민 공모를 실시한다. (MBC)

 

◆ 청년예술인들의 어울림 문화 공연이 오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MBC)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상품 소비 촉진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행사인 제주 라이브 페스타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MBC)

 

◆ 올해 30년을 맞는 지방자치는 과연 그만큼 성장했을까? 지방자치의 위기는 지역방송의 위기와도 맥을 같이 한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미디어 각축장에서 지역방송은 어떻게 지역민들에게 소명을 다할 수 있을까, 토론하는 자리를 취재했다. MBC)

 

◆ 제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322곳을 점검한다. (MBC)

 

◆ 해양보호생물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제주 해안서 확인되고 있다. (JIBS, KCTV)

 

◆ 건축물과 어울리는 자율형 건물 번호판 설치가 권장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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