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3.(목)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4·3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내년부터 피해자와 유족들을 대상으로 보상금이 지급되지만 가족관계 특례가 삭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현재 유족들을 대상으로 첫 실태 조사를 해보니 상당수가 자녀가 아닌 조카로 돼 있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보호자 동반이 어려운 학생을 교사들이 접종센터 또는 보건소로 인솔하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 의결했다. (KBS)

 

◆ 제주도가 소유하는 공유재산인 도유지를 도민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허가를 받고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허가를 받기도 전에 도유지를 무단 훼손한 사례가 적발됐다. (KBS)

 

◆ 제주의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개발 규제가 아니라, 사업자가 훼손한 자원을 의무적으로 복원하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KBS)

 

◆ 올 한해 주요 현안을 돌아보는 KBS의 연말 기획 '기록 K' 순서다. 60여 명의 사상자를 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 그 이후를 짚어봤다.(KBS)

 

◆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은 어제 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IB 학교 도입 등 미래 교육을 위한 준비를 해왔고, 교육 격변의 시기를 맞아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며 3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KBS, JIBS, KCTV)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녹색당이 부순정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제주도지사 후보로 확정했다. (KBS, MBC, KCTV)

 

◆ 제8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에 김인창 경무관이 내정됐다. (KBS, JIBS, KCTV)

 

◆ 생후 3일 된 신생아를 산후조리원에 맡기고 8개월 넘게 잠적한 3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한국공항 먹는샘물 취수 연장 동의안이 오늘 본회의 상정을 앞둔 가운데 시민사회 단체가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KBS)

 

◆ 제주도가 해마다 약 2억3천만 원을 들여 도민을 위한 자전거 보험을 들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 최근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 아파트 부지가 예상보다 4배 높은 가격에 매각됐는데, 제주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이어가자 비싸게 땅을 사도 충분히 이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MBC)

 

◆ 내년 제주지역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제주MBC와 제주CBS, 제주일보와 제주의소리는 내년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취재 보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대한제과협회 서귀포시지부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롤케이크 300개를 서귀포시에 기부했다. (MBC)

 

◆ 도민 안전 체감도는 다소 높아졌지만 안전 교육 경험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어제 낮 12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금등리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MBC)

 

◆ 제주에서 전승되고 있는 무속의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제주큰굿'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MBC, JIBS)

 

◆ 제주의 환경 보호를 위해 사업자가 훼손한 자원을 의무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MBC)

 

◆ 내년 제주경제의 긍정적 요인은 관광산업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MBC, KCTV)

 

◆ 거리두기 수준이 강화되면서 여행 예약을 했다 취소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계약금을 지급과 관련해 소비자나 서비스 제공자 모두 불만이 늘고 있지만 관련 규정은 권고사항에 그치고 있다. (JIBS)

 

◆ 2021년을 돌아보는 10대뉴스 순서다. 도시공원의 난개발을 막겠다며 대규모 아파트를 짓는 민간특례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논란이었다. 폭주라고 불려온 민간특례 사업은 결국 억눌러온 문제들이 터져 나오며 뒤늦게 거센 후폭풍을 겪고 있는데, 내년에도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JIBS)

 

◆ 어제(22일) 제주에선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됐다. (JIBS)

 

◆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올해 환경과 관련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JIBS)

 

◆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도내 한 어린이집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JIBS)

 

◆ 경찰 조사 결과에 불만을 품은 50대 여성이 경찰서에서 음독을 시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JIBS)

 

◆ 발달장애 자녀를 둔 제주지역 학부모들이 직접 현장을 뛰며 처음으로 특수교육 실태조사에 나섰다. (JIBS)

 

◆ JIBS제주방송 12월 시청자위원회가 어제 JIBS대회의실에서 열렸다. (JIBS)

 

◆ 만장굴 비공개구간을 포함한 자연문화보호구역이 영상으로 공개된다. (JIBS)

 

◆ 코로나19 이후 내국인 관광객이 제주로 몰리면서 도내 오름 훼손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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