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2.(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회복을 전후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0대 학생들의 확진도 잇따라 제주도가 백신 접종을 거듭 호소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식이 50명 미만 규모로 축소된다. (KBS, MBC, JIBS, KCTV)
◆ 어제(21일) 오후 5시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추가됐다. (JIBS)
◆ 70대 A씨가 백신 3차 접종을 한 지 나흘 만에 숨진 채로 발견돼 방역당국이 인과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JIBS)
◆ 최근 제주에서 규모 4.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도내 모든 학교의 내진 보강을 마무리하기 위한 예산이 올해 마지막 추경에 반영됐다. (KBS, MBC, JIBS, KCTV)
◆ 2억 달러, 우리 돈으로 치면 2천 300억 원이 넘는 금액이다. 지난달까지 집계한 올해 제주지역의 연간 수출액인데, 이렇게 사상 첫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주 무역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렇다면 올해 제주 무역을 이끈 일등공신은 무엇일까? (KBS)
◆ 가을철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요소 대란'의 여파가 내년 농사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동채소를 비롯해 내년 농사를 준비 중인 농민들이 요소 비료 품귀 현상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KBS)
◆ 올 한해 주요 현안을 돌이켜보는 KBS의 연말 기획 '기록 K' 순서다. 이번에는 제주의 농지를 투기 대상으로 삼은 '가짜 농부' 실태와 후속 조치에 대해 정리했다. (KBS)
◆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며 불법체류자의 도주를 도운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 거듭 유찰된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내년 초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KBS, MBC, KCTV)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어제(21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이 학교 비정규직 차별과 교육 불평등 해소 책임을 회피했다며 강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KBS, KCTV)
◆ 제주도와 도의회, 4·3유족회가 제주4·3을 전국 달력에 표기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KBS)
◆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최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부여받으며 국제 비영리기구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KBS, MBC)
◆ 제주지역 해안 모래 유실 문제가 해마다 반복되면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여자친구를 폭행한 42살 이 모 씨에게 특수상해와 재물손괴죄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년간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KBS, MBC, KCTV)
◆ 제주도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실적이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법에서 정한 비율 1%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최근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가 평당 4천500만 원 넘는 가격에 매각됐는데, 당초 예상치보다 4배 넘는 금액에 팔리면서 연쇄적으로 제주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세를 부추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MBC)
◆ 어제 오후 세 시쯤 제주서부경찰서 로비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농약을 마신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MBC)
◆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 조선소 인근 갯바위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MBC)
◆ 제주와 인천을 잇는 새 여객선인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안전상 눈에 띄는 미비점이 없다는 잠정 조사 결과가 나왔다. (MBC)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허위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곽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인 징역 1년 6개월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가계 대출 규모가 감소했다. (MBC)
◆ 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이 늘었다.(MBC)
○ 요즘 감귤 수확인 한창인데, 중국인 일손 인건비가 올해 갑자기 뛰었다. 하루 최대 12만원까지 올랐는데, 감귤농가에선 중국인들이 하루 일당을 올려달라며 담합을 했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JIBS)
◆ 대낮에 음주운전 차량이 철물점으로 돌진하는 일이 벌어졌다. 철물점 안에 있던 5명이 다쳤다. 경찰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강화로 야간 영업이 금지되면서 대낮 음주 운전이 늘 것으로 보고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JIBS, MBC)
◆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추돌하는 사고로 1명이 숨졌다. (JIBS)
◆ 올해 유독 대형 개발사업들이 줄줄이 좌초됐다. 오라관광단지 사업은 사실상 사업이 중단될 위기고,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와 동물테마파크 사업은 법적 다툼까지 벌어지면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JIBS)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 제주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제주자치도가 국장급을 파견하기로 했다. (JIBS)
◆ 어제 낮 12시부터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로 들어섰다. (JIBS)
◆ 서귀포 치유의 숲이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JIBS)
◆ 제주유나이티드FC가 올해 신설된 제주도체육상 스포츠가치 부분 초대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JIBS)
◆ 제주지역 화재 분야 지역안전지수 평가 등급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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