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9.(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다시 하루에 3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집단감염과 오미크론 변수 등도 고려해야 한다며 연말연시 각종 행사를 취소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 개발특별법에 반대하며 고 양용찬 열사가 산화한 지도 올해로 30년이 됐는데, 제주대학교가 고 양용찬 열사의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해 대학 졸업장을 수여했다. (KBS, MBC, JIBS)

 

◆ 올 한 해 주요 현안을 돌이켜보는 KBS의 연말 기획 '기록 K' 순서다.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제주 중학생 피살 사건 그 이후를 정리했다. (KBS)

 

◆ 제주 중산간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 들개가 많게는 2천 백여 마리에 달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24일 저녁 7시쯤 부산을 떠나 제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제주공항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등 3개와 부딪쳐 깨뜨렸다. (KBS, MBC, JIBS, KCTV)

 

◆ 이재명 2030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어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부터 청년의 힘으로 승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붙잡히자 도주한 불법체류자 47살 A 씨에 도주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죄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제주지역 버스회사노조가 파업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KBS)

 

◆ 제주경찰청 차장에 강언식 경무관이 임명됐다. (KBS, KCTV)

 

◆ 중국인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가고 싶은 한국의 도시로 제주가 선정됐다. (KBS, JIBS)

 

◆ 제주지역의 재건축정비예정구역과 주택환경 개선사업 대상지가 확정됐다. (KBS)

 

◆ 법인 택시회사에서 기사 월급제를 도입해놓고 변형된 사납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보도를 최근 전했었는데, 회사에 기사 개인 소유의 차량을 등록해 일을 한 뒤 보수를 받는 지입제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과 올해 택배노동자 21명이 과로로 사망했지만 개선된 것이 없다며 CJ대한통운 택배 기사 12명이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MBC)

 

◆ 2기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제주의 고 한삼택 씨 간첩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조사 개시를 결정했다. (MBC)

 

◆ 국내 최초로 민간과학로켓이 제주에서 발사된다. (MBC)

 

◆ 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실시한 학생 가정에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오는 2월 10일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산 노지감귤 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MBC, JIBS, KCTV)

 

◆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40대 남성 4명 가운데 한 명은 미혼으로 조사됐다. (MBC)

 

◆ 지난 주말 폭설로 한라산에 최대 1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설경을 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산간도로에 심한 정체가 빚어졌다.(JIBS)

 

◆ 예년보다 앞당겨 초중학교에서 졸업식을 열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19 때문에 교실에서 학급별로, 게다가 학부모 없이 조촐하게 졸업식이 진행되고 있다. (JIBS)

 

◆ 지속가능한 제주의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2021 JIBS 제주미래포럼이 마무리됐다. (JIBS)

 

◆ 제주시 외도동에 들어설 자원순환시설과 관련한 주민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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