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8.(화) 오전 TV 주요뉴스
◆ 지난 주말 동안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라산엔 1m 넘는 눈이 쌓였다. 이번 폭설로 도로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는데, 농민들은 냉해 피해를 걱정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를 비롯해 도내 소아 청소년의 백신 접종이 잇따르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도 조금씩 둔화되고 있다. (KBS, MBC, JIBS)
◆ 2013년 제주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열면서 그동안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쓰레기와 하수 처리량 증가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됐던 게 바로 일종의 입도세라 불린 '환경보전기여금'인데, 최근 국회에서 법안이 발의되며 제도화의 첫 발을 뗐다. (KBS, MBC, JIBS, KCTV)
◆ 3년간 3차례 중단됐던 비자림로 확장 공사기간이 연장된다. (KBS, JIBS)
◆ 제주도가 도 전역을 대상으로 신규 광역 폐기물 소각장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한 해를 돌아보며 마련한 기록K다. 제주가 전국 전기차 보급률 1위를 자랑하고 있지만 정작 이 중 일부는 도심과 중산간 곳곳에 버려져 있고, 전기차 충전기 역시 상당수는 무용지물이다. 그 실태와 제주도의 후속 조치를 짚어봤다. (KBS)
◆ 위성곤 국회의원 등 이재명 제주선대위 상임위원장단은 어제(27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내년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KBS, JIBS, KCTV)
◆ 뇌성마비 등 서귀포지역 뇌병변장애인의 인권과 권리옹호를 위한 장애인 단체가 새롭게 설립됐다. (KBS)
◆ 제주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불법 게임장 운영을 위해 부동산 계약서를 위조한 58살 김 모 씨에 징역 1년, 57살 엄 모 씨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MBC)
◆ 제주도교육청은 내년도 고등학교 원서접수 결과 평준화 일반고에 정원 대비 175명 넘게 지원한 가운데, 중복이나 전형 외 지원을 감안하면 탈락자는 2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KBS, JIBS, KCTV)
◆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제주 경제 가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시내 도로 한 복판에서 수렵용 총기 오발사고가 났다. 제주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중단된 지 2년 만에 올 겨울, 꿩과 멧돼지 등 일부 야생동물 수렵이 다시 허용됐는데, 하지만 일부 수렵인들의 허술한 총기 관리와 사용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MBC)
◆ 제주지역 바닷가와 하천구역 등이 절대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된다. (MBC)
◆ 제주도는 2022년도 국제크루즈 선석 배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제주관광공사와 한국해운조합 등 관계자들과 선석 배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MBC)
◆ 제33회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이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렸다. (MBC)
◆ 강추위에다 폭설까지 내리면서, 농작물 한파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일부 월동채소가 얼어 냉해를 입었고, 노지 감귤도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 (JIBS)
◆ 한파 폭설에 사고도 잇따랐다. (JIBS)
◆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인해, 2년 연속 제주자치도민 신년인사회가 취소됐다. (JIBS)
◆ 이맘때면 대부분 기업체들이 내년 사업 계획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제주도내 제조업체 10곳 가운데 7곳이 아직도 내년 사업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JIBS, KBS, KCTV)
◆ 내년 상반기 코로나19 피해 업종과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조 원 규모의 회복 방안이 추진된다. (JIBS)
◆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절대보전지역이 20만㎡ 가량 늘어난다. (JIBS, KCTV)
◆ 올해 평준화 일반 고등학교 탈락자가 스무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지하수의 안정적인 이용을 위해 모니터링이 강화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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