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4.(화) 오전 TV 주요뉴스
◆ 여론조사 기획 보도 순서다. 지난 시간에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를 전했었는데, 이번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 지지도를 정리했다. (KBS)
◆ 새해 들어서도 하루 평균 20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KBS, MBC, JIBS)
◆ 어제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되면서, 제주에선 5천여 명이 대상자로 분류됐다. (JIBS)
◆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올해 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1조 원 규모의 회복 방안 마련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1조 3천 5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KBS, MBC)
◆ KBS는 올 한해 제주 도민의 삶과 관련된 지역의 현안들을 살펴보는 신년기획 '2022년의 주목 K'를 마련했다. 환경보전기여금은 제주도가 오래전부터 추진해왔고, 최근 들어서도 뜨거운 이슈 중 하나다. KBS는 환경보전기여금과 비슷한 제도인 환경세를 도입한 스페인 마요르카 현지를 찾아가 취재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로 직접 가지는 못했는데, 대신 현지 통신원을 통해 스페인 마요르카에서는 환경세가 어떻게 도입됐고, 현재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알아봤다. (KBS)
◆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천 200만 명이 넘은 것으로 제주도관광협회가 잠정 집계했다. (KBS)
◆ 도의원 의원 수 3명 증원 내용이 담긴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심사를 받게 됐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사고가 나자 친구를 운전자로 내세우는 등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4살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2022년 신년 설계를 통해 제주경제에 있어 골든타임이 예상된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빠른 회복과 재성장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KBS)
◆ 지난해 11월부터 금지됐던 충북지역 가금산물의 도내 반입이 오늘부터 허용된다. (KBS, MBC, KCTV)
◆ 여·야 정당들은 신년인사회를 갖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MBC, KCTV)
◆ 겨울이 깊어지면서 양돈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난방기 사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한 번 불이 나면 피해가 커 주의가 요구된다. (MBC, KCTV)
◆ 제주시 한경면 앞바다의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의 규모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 서귀포칼호텔이 무단 점용했던 공공도로에 대해 38년 만에 서귀포시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은 뒤 민간에 개방했다. (MBC, JIBS)
◆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내 모 빌라 단지 내 공터에서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문종태 도의원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MBC, JIBS)
◆ 지난해 아시아 최우수선수 영예를 안았던 윤빛가람이 3년 만에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한다. (MBC, KCTV)
◆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위법 사항 없음으로 결론 낸 것과 관련해 강하게 규탄했다. (MBC, JIBS)
◆ 제주도가 지난해 하반기 예산 집행률 90.82%를 기록했다. (MBC)
◆ 새해 시작부터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에서 또 잡음이 터져 나왔다. 제주시가 중부도시공원 민간 특례사업 부지 감정평가액을 제시하고 토지 매수에 나섰는데, 토지주들이 감정가가 터무니없게 낮다며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JIBS)
◆ 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로 넘어갔다. (JIBS)
◆ 제주 지하수는 땅속을 지나 바다로 흘러간다. 하지만 수질이 바뀐 지하수가 연안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명된 적이 없다. JIBS는 지하수가 제주 연안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추적하는 신년 환경 기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제주 연안의 이상 현상을 짚어봤다. (JIBS)
◆ 도내 주요기관들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새해 시무식을 열었다. (JIBS, KCTV)
◆ 지난해 제주 방문객이 1천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JIBS)
◆ 지난달 제주에서 출생신고가 안 된 신생아가 버려지고, 20년 넘게 출생신고가 안 된 채 살아온 세 자매 얘기가 알려져 충격이 컸다.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산부인과 의사나 조산사가 출생신고를 하도록 의무화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JIBS)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