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2.(수)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한라산 정상 등반을 위한 예약권, 이른바 입장권을 온라인 중고거래 시장에서 거래한다는 소식 KBS가 보도했었는데, 논란이 확산하면서 제주도가 포털과 중고거래 앱 등에 한라산 탐방예약권의 판매 금지를 공식 요청했다. (KBS, MBC, JIBS, KCTV)
◆ 모처럼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보였다. (KBS, MBC, JIBS)
◆ 2022년 신년기획 '주목 K' 마지막 순서다. 앞서 환경세를 도입한 스페인 마요르카 사례를 살펴보고, 제주도의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필요성과 과제를 짚어봤는데, 마지막 순서로, 현재 이 제도 도입을 위한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 상황에서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의 입장은 어떤지 알아봤다. (KBS)
◆ 한 달 전,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20대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선박 프로펠러 주변 안전장치 관련법이 허술한 것도 이번 사고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KBS)
◆ 제주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평화로와 직접 연결되는 진출입로 허가로 특혜 논란이 일었던 한 휴게음식점이 건축 규모를 늘리는 건축허가 변경 신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BS)
◆ 봉개동 주거지역 확장을 두고 마을주민 민원이 이어져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이 일시 중단됐다. (KBS, MBC)
◆ 경찰이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는 산지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며 중산간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다. (KBS)
◆ 오늘 자정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KBS)
◆ 제주서부경찰서는 수차례 피해자를 스토킹한 40대 남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인터넷에서 불법도박을 한 29살 여성에게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죄로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하수처리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두 달 동안 차량 출입이 가로막히면서 하수찌꺼기가 쌓이는가 하면 기준치를 초과한 하수가 바다로 흘러나가고 있다. (MBC)
◆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감염 위험 때문에 장보기를 꺼리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데, 대신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감귤 판매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MBC)
◆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진달래밭에 42cm, 산천단에 1.7cm의 눈이 쌓였고 1100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4차 산업혁명 펀드 조성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입건된 제주도청 고위 공무원 2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MBC)
◆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종교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교사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해당 어린이집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MBC, JIBS)
◆ 제주시는 올해부터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시 곧바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데 시행 첫 주 267건이 적발됐다. (MBC)
◆ 제주도가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MBC, JIBS)
◆ 설 연휴 제주기점 국제선 운항이 사실상 무산됐다. (MBC)
◆ 설 연휴 제주 기점 국내선 항공권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MBC)
◆ 군산 공항 기상 악화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JIBS)
◆ 이제야 양배추와 당근 같은 월동채소가 출하되기 시작했는데, 벌써 가격은 폭락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식재료 소비가 줄어든 파장 때문이다. 농민들은 월동채소 값 폭락은 막아보겠다며 산지 폐기까지 하고 있다. (JIBS, MBC, KCTV)
◆ 제주자치도가 올해 상반기 정기 인사 대상을 사전 예고했다. (JIBS)
◆ 제주의 한라산은 세계 최대 구상나무 집단 군락지로 알려져 있다. 약 10년 전부터 구상나무 집단 고사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 4년 동안엔 약 1만 3천본이 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고사 원인은 알아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JIBS)
◆ 제주의 많은 중장년층 분들은 '한림수직'을 기억할 텐데,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던 한림수직이 20여 년 전 명맥이 끊겼다. 옷장 속 행복의 기억을 꺼내 제주 로컬브랜드로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JIBS)
◆ BTS 지민이 개인SNS에 제주 주요 관광지 인증샷을 올리면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JIBS)
◆ 제주도정의 특정 사찰 예산지원 의혹과 관련한 보조금 관련 소송이 각하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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