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1.(화) 오전 TV 주요뉴스

 

◆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제주 선대위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를 가동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부터 제주지역 대형 마트 등에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가운데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는 조금씩 둔화되는 모습이다. (KBS, MBC, JIBS)

 

◆ 2022년 신년기획 '주목 K' 순서다. 앞서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을 위한 과제로 지역 관광업계 설득과 법적 근거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짚어봤는데, 입법적으로 제도화하기 위해선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논란을 우선 해소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취재했다. (KBS)

 

◆ 제주도민 280여 명이 제주시를 상대로 낸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KBS)

 

◆ 환경과 경관훼손 논란으로 3차례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 공사가 이르면 다음 달 재개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한 달 전, 제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20대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유족들은 있을 수 없는 사고라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KBS)

 

◆ 정은석 전 한국노총 국민은행지부 지회장이 오는 5월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KBS, KCTV)

 

◆ 어제 늦은 밤을 기해 제주 산지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안전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KBS, MBC, JIBS, KCTV)

 

◆ 제주시 이도주공 1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인근 토지주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 무효 소송'에서 재판부가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KBS)

 

◆ 제주는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한라산에 10cm 안팎의 눈이 내리고 있다. (KBS)

 

◆ 23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56살 김 모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KBS, MBC, JIBS)

 

◆ 지난 연말 제주에서 경찰에 적발된 음주운전자가 크게 늘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부터 대규모 점포에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면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이용할 수 없게 됐는데, 시행 첫날부터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지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MBC, JIBS, KCTV)

 

◆ 제주 제 2공항 반대운동에 앞장섰던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마을의 다목적 회관 건립사업이 제주도의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최근 전했었는데, 보조금 심의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영향력이 크다보니 이 같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MBC)

 

◆ 어제 새벽 4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MBC)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조카가 운영하는 매장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정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MBC, KCTV)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철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와 제주도청 앞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용천동굴 주변에 설치된 동부하수처리장 철거를 촉구했다. (MBC, KCTV)

 

◆ 제주도는 괭생이모자반이 예년보다 두 달 일찍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대책본부를 가동한다. (MBC, JIBS)

 

◆ 제주시내 주요 도로에 버스 중앙전용차로가 확대되고 자율주행버스가 시범 운행된다. (MBC)

 

◆ 겨울방학 기간 동안에 한시적으로 학교 실외체육시설이 개방된다.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무료 주차장에 장기 방치된 차량을 강제 견인하는 도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MBC, JIBS)

 

◆ 국민의힘 제주선대위가 정권교체를 호소하며 거리 위 릴레이 선거운동에 나섰다. (JIBS)

 

◆ 제2공항 찬성단체가 더불어민주당에 제2공항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JIBS)

 

◆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미국 뉴욕 아파트 화재처럼, 제주에서도 연기와 유독가스에 질식되는 화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열감지경보기보다 빨리 화재 경보가 울리는 연기감지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아직도 충분히 보급되지 않고 있다. (JIBS)

 

◆ 2022년 새해를 맞아 평범하지만 특별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전하는 신년 기획을 마련했다. 이번엔 제주 한 마을의 할머니 세 분의 행복 이야기다. JIBS)

 

◆ 지난해 제주항공 탑승으로만 지구 한 바퀴 반 이상 이용한 고객이 나왔다. (JIBS)

 

◆ 제주인증을 받은 화장품이 첫 러시아 수출 길에 오른다. (JIBS)

 

◆ 제주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건물 11곳이 도내 전체 건축물 에너지 소비량의 16%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올해 제주에서 공공임대주택 1600여 호가 공급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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