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 26.(수) 오전 TV 주요뉴스 >
◆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처음으로 8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제주지역 확산세도 심상치 않다. 특히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에 2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우세종이 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검사가 제주에서도 가능해졌다. (KBS, MBC, JIBS)
◆ 도내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필요성을 짚어 보는 신년기획 주목 K 순서다. 도민들이 택한 서울의 유명 종합병원들은 제주엔 없는 상급종합병원인데, 상급종합병원은 뭐가 어떻게 다른 건지 취재했다. (KBS)
◆ 부공남 교육의원이 갑질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의료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하지만 해당 치과의원과 의사 측은 의료법 위반 행위는 없었다고 다시 반박했다. (KBS, MBC)
◆ 코로나 사태 속에서 유흥업소 업주에게 돈을 받은 경찰관과 단속 정보 등을 알려준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KBS 취재결과 이 사건과 관련해 유흥업소 업주와 직원 등 7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과거 서울에서 '룸살롱 황제'로 불렸던 인물도 포함돼 있었다. (KBS, MBC, JIBS, KCTV)
◆ 한 달 가까이 이어진 CJ 대한통운 파업으로 설 연휴 택배 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어제(25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노동자 표준계약서에 주6일제나 당일 배송 등 과로를 낳는 독소조항이 포함돼있다며, CJ대한통운이 택배 대란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KBS)
◆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올해 안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KBS, MBC, JIBS)
◆ 어제 오전 9시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해상에서 물질하던 70대 해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119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KBS)
◆ 제주시 건입동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설사의 임금체불문제에 항의하며 목수 팀장 A 씨가 이틀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2014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땅을 팔겠다며 매매대금 절반을 받고도 땅값이 오르자 소유권 이전을 미루고 은행 등에 근저당을 설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4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지난해 제주에서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는 상담 건수가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주지역 전용 외국카지노 절반 이상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올해부터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차고지증명제가 확대 적용되면서 이달 신청 건수가 2천 건에 육박하고 있다. (KBS)
◆ 지난해 도내 건축허가면적이 5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KBS, MBC, KCTV)
◆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4년 전 처음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검토할 당시에는 공공참여 방식과 민간참여 방식을 동시에 추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MBC)
◆ 공무원은 허가 없이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 제주 경찰 소속 한 현직 경찰관이 다른 사람 명의로 식당 영업을 하다 이 과정에서 권리금을 가로챈 혐의로 입건됐다. (MBC)
◆ 이번 설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됐다. (MBC)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에서 제주교육격차해소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대선 과정에서 아이 돌봄과 공교육, 국가책임제 등 교육정책을 지역에 맞게 가다듬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MBC)
◆ CJ택배 노동자 파업이 29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서울-제주 KTX 해저터널 방안 검토 발언에 대해 도민을 우롱하고 표만을 의식한 공약이라며 공약을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지난해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가 4천명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설 연휴 비상근무기간으로 정하고, 119 상황실 신고접수 시스템을 11대에서 17대로 늘리는 등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MBC)
◆ 제주도내 중소기업 두 곳 중 한 곳이 설 자금난을 겪으면서 상여금 지급 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CJ대한통운 파업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타 시도에선 다른 택배사 파업까지 겹치면서, 제주 감귤 농가들이 고스란히 타격을 입고 있다. 택배 주문 받은 감귤을 거의 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JIBS)
◆ 제주자치도가 표준지 공시지가 3% 인하를 건의했지만, 정부가 고작 0.01% 하향조정하는 생색내기에 그쳤다. (JIBS)
◆ 한라산 설경을 보려는 차량들이 몰려 1100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는 일이 매년 반복되지만 여전히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대책이 논의가 됐었는데, 도로변을 넓혀 주차장을 만드는 황당한 대책들이 포함돼 있어, 논의가 제자리에 머물러 온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문대림 전 이사장이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다. (JIBS, KCTV)
◆ 생후 3일된 신생아를 산후조리원에 맡기고 잠적했던 30대 부모가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JIBS)
◆ JIBS와 국방홍보원이 국방·안보분야 홍보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JIBS)
◆ 제주도개발공사 신사옥 부지가 확정됐다. 개발공사는 제주시 도련일동 일대 1만 4천여 ㎡를 113억여 원에 매입했고, 신사옥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JIBS, KCTV)
◆ 제주지역 검사가 상당수 바뀌게 됐다. (JIBS)
◆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대형 행사와 국제회의 유치가 재개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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