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9.(목)오전 TV주요뉴스>
◆ 코로나19 유행으로 급감했던 우리나라 외국인 환자 수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제주에서 무등록 여행 업자를 통해 불법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병원이 처음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한림해상풍력의 각종 위법 사항과 관련해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준공이 어렵다고 했던 제주시가 관련 허가를 내줬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시는 허가 조건도 스스로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먼 바다 조업에 나서는 어선의 안전을 위해서는 통신이 중요한데, 먼 거리까지 통신할 수 있도록 수협 어선안전국 이설이 추진되고 있지만 부지 확보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KBS)
◆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 중산간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제 밤부터 산지에 시간당 3에서 5cm, 중산간에 1에서 3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내수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위한 신년 경제 정책을 추진한다.(KBS, JIBS)
◆ 제주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KCTV)
◆ 당근과 무 등 제주 겨울 채소가 지난해 이상 기후 여파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KBS, JIBS, KCTV)
◆ 거짓 신고를 하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112신고처리법' 적용 대상자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KBS, KCTV)
◆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발생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올해 제주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MBC)
◆ 영국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살펴보는 신년기획뉴스 세 번째 순서다. 영국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영국의 기업들도 탄소 배출 없이 친환경적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활발하게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있다. (MBC)
◆ 대설과 한파 예보에 따라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MBC, JIBS, KCTV)
◆ 제주항공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여파로 국제선 항공편 574편을 추가로 감축하기로 했다. (MBC, KCTV)
◆ 한차례 좌절된 제주와 중국 산둥성 칭다오 간 신규 직항로 개설이 다시 추진된다. (MBC, KCTV)
◆추자도가 ‘국토외곽 먼 섬’으로 지정돼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MBC)
◆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 3척이 해경에 나포됐다. (MBC, JIBS, KCTV)
◆ 제주시 동부공원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올해 상반기에 착공한다. (MBC)
◆ 옛 탐라대학교 일대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가 올해 안에 산업단지로 지정된다. (MBC)
◆ 어촌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정착을 위해 창업 자금과 주택구입 자금이 지원된다. (MBC)
◆ JIBS는 4·3 당시 피난민들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 동굴을 처음으로 확인해 보도했었다. 이곳은 70년이 넘는 세월 속에서도 당시 상황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과연 이곳에 누가 머물렀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한둘이 아니다. (JIBS)
◆ 그제(7일) 처음 확인된 4·3 동굴 피난처와 관련해 현장 보존을 위한 출입 통제 조치가 내려졌다. (JIBS)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항공권 가격이 극단적으로 양극화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초저가 항공권이 쏟아지는데도, 안전성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은 대형 국적사를 선호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건데, 항공사들이 해외 노선 확장에 집중하면서 국내선 감편까지 이어져 관광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JIBS)
◆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참사 여파로 3월 말까지 국내외 노선에서 1,878편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JIBS)
◆ 국내외 정치와 경제적 여건의 악화로 인해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가장 낮은 2% 내외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JIBS)
◆ 한라산 1100도로 일대 불법주정차 차량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화재가 잇따라 1명이 크게 다쳤다. (JIBS)
◆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청 차원의 계획이 수립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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