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8.(수)오전 TV주요뉴스>
◆ 한림해상풍력 공사 과정의 여러 위법 행위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시는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준공은 어렵다고 밝혔는데, 이미 관련 허가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KBS)
◆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무총리를 비롯해 여러 장관직이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는데, 이 같은 대행 체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4·3중앙위원회 운영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KBS)
◆ 제주 4·3 기록물에 대한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올해 상반기에 결정된다. (KBS, MBC)
◆ 과거 김녕중학교 간첩 조작 사건에 연루됐던 고 한삼택 씨가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KBS)
◆ 지난 10년간 제주 지역 승강기가 두 배 넘게 증가했다. (KBS)
◆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된 바우처 택시가 허술한 제도로 인해 특정인의 자가용처럼 운행되고 있다는 지난해 11월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운영 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3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KBS)
◆ 제주도가 다자녀가구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50% 환급이 가능한 케이(K)-패스 지원 혜택을 신설해 운영한다. (KBS, JIBS, KCTV)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올해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년 주요 계획을 밝혔다. 새해 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논란이 일고 있는 AI교과서 도입을 계획대도 추진하기로 했다. (MBC, JIBS, KCTV)
◆ 코로나19로 수출이 중단됐던 제주산 양배추가 5년 만에 다시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양배추 수급 조절은 물론, 제주산 농산물 수출 재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KCTV)
◆ 영국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살펴보는 신년기획뉴스 두 번째 순서다.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석탄산업으로 번성하던 지역들이 쇠퇴하자 재생에너지를 새롭게 육성하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일찌감치 재생에너지의 가능성을 내다본 영국의 사례를 취재했다. (MBC)
◆ 제주에서 태어났지만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아이 2명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MBC, KCTV)
◆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5년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MBC)
◆ 특별교통수단 운전원의 미터기 조작 의혹과 관련해 500여 건이 넘는 의심 사례가 적발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이 35억 원을 돌파했다. (MBC, KCTV)
◆ 지난해 한라산 탐방로 가운데 '영실 코스'를 가장 많이 사람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설 연휴 기간 양지공원의 제례실이 문을 닫는다. (MBC, JIBS, KCTV)
◆ 제주의 다랑쉬굴은 4·3 당시 학살의 참상을 전하는 중요한 역사의 현장으로 평가된다. 군경의 무차별 토벌과 피난의 상황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JIBS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동굴 피난처를 처음으로 확인했는데, 수많은 피난 유물과 함께 다량의 뼈들도 확인돼 제2의 다랑쉬굴로도 평가되고 있다. (JIBS)
◆ 평년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진 데다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늘(8일) 밤부터 해안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JIBS, MBC, KCTV)
◆ 항공권 가격이 극과 극으로 갈리면서 소비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JIBS)
◆ 신설되는 특성화고와 성산고의 학과 편성을 연구하는 용역이 시작됐다. (JIBS, KCTV)
◆ 최근 논란이 된 폐교 대부 문제와 관련해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이 폐교를 활용한 수익 사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JIBS)
◆ 설 연휴 기간 양지공원 개별 방문객들의 추모시간이 5분으로 제한된다. (JIBS, KCTV)
◆ 남방큰돌고래와 곶자왈을 생태법인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JIBS)
◆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임대하면 취득세가 추가 감면된다. (JIBS, KCTV)
◆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제주 도민을 위해 마련된 탐라영재관과 탐라하우스 입주학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JIBS, KCTV)
◆ 지난해 제주 민관 협력 배달앱인 먹깨비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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