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3. 30.(수) 오전 TV 주요뉴스 >
◆ 70여 년 전 4·3사건 당시 불법 군사재판 등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희생자들이 많다. 이들 가운데 어제 검찰의 청구로 열린 사상 첫 직권재심 대상자 40명을 포함해 희생자 73명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KBS, MBC, JIBS, KCTV)
◆ 4·3 직권재심과 특별재심에서 희생자 전원에게 무죄가 선고된 어제, 그 누구보다 무죄 선고를 기다린 한 사람이 있다. 어제 4·3 재심 대상자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고태명 할아버지다. (KBS, JIBS)
◆ 제주 4·3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기준을 담은 4·3특별법 시행령이 법제처 심사를 통과해 다음 주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KBS, MBC)
◆ JDC가 추진하는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과 구좌읍 동복리 일대 추진되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본회의만 통과하면 사업이 추진되는데, 논란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장애인과 여성, 외국인 등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 표현을 막고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코로나19 폭증세 속에 고령층 확진자가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며, 도내 누적 사망자가 어느덧 100명을 넘어섰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주말을 앞두고 제주에 몰아친 태풍에 버금가는 비바람에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는데, 제주지역 봄철 대표 작물인 초당옥수수도 비바람에 꺾이고 날아가는 등 큰 피해를 봤다. (KBS)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영진 전 제주도 관광협회장이 임명됐다. (KBS)
◆ 제주지역 벚꽃이 활짝 피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5일 개화한 청사 내 관측 표준 벚꽃이, 어제 만발했다고 밝혔다. (KBS, KCTV)
◆ 오름 탐방객과 고사리 채취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가 내려졌다. (KBS, MBC)
◆ 하늘의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가 제주에 도입된다. (KBS, MBC)
◆ 제주시가 지역별 주차장 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수립한다. (KBS)
◆ 올해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11대1로 나타났다. (KBS, JIBS)
◆ 4·3 특별법 개정으로 수형인들이 무죄 판결 소식들이 들리고 있다. 하지만, 당시 군사재판을 받았던 수형인들과 달리 법원에서 일반재판을 받았던 수형인들은 여전히 재심절차가 까다로워 유족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MBC)
◆ 지난 주말 한라산에 내린 폭우로 영실 병풍바위 주변 암석과 토사가 일부 무너져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 제74주년 4·3을 맞아 각 급 학교에서 평화인권교육이 시작됐다. (MBC, KCTV)
◆ 4·3 제74주년을 맞아 K리그에서도 추모 행사가 펼쳐진다. (MBC)
◆ 4·3 기획 순서다. 4·3 당시 무장대와 토벌대의 격전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탄피와 철창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하지만 이곳은 아직 정확한 기록이나 증언이 남아있지 않는 상태다. JIBS는 이 탄피의 정체는 무엇인지, 이 일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증언과 관련 기록들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역추적해봤다. (JIBS)
◆ 어제(29일) 직권 재심 등을 포함한 4·3 수형인 73명에게 전원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각 정당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JIBS)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달 3일 제 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JIBS)
◆ 오는 6월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이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했다. (JIBS)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공천이 마무리 되는 시점이 빨라야 다음달 22일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제주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약 11만 명으로 서귀포지역은 지난해 말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노인 인구는 늘고 있지만 노인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해, 지역 특색을 살린 노인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JIBS)
◆ 지난달부터 두 달간 제주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주와 손님 등 264명이 적발됐다. (JIBS)
◆ 제주도교육청공무원 노조와 전국시도교육청 공무원 노조가 교사 업무를 행정실 교육공무원들에게 떠넘기는 정책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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