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 4.(월) 오전 TV 주요뉴스
◆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화창한 봄 날씨 속에 봉행됐다. 보수정당의 대통령 당선인으로는 처음으로 추념식을 찾은 윤석열 당선인은 4·3의 아픔을 보듬겠다고 약속했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4·3 희생자 추념식은 여느 해와 분위기가 달랐다. 얼마 전 직권재심과 특별재심의 무죄 선고 등 희생자에 대한 명예 회복 절차가 본격화됐고, 올해는 보상도 시작되기 때문인데, 유족들은 다가오는 4·3의 봄을 맞으며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했다. (KBS)
◆ 어제 제74주년 4·3 추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외에도 여야 주요 정당 대표들이 참석해 4·3 영령의 넋을 기렸다. (KBS, MBC, JIBS)
◆ 제74주년 제주 4·3 추념일에 4·3 평화공원을 찾은 유족들은 행방불명인 묘역과 위패봉안소에서 잃어버린 가족들에 대한 외로움을 달랬다. 유족들은 보상금 지급과 특별재심이 진행되면서 조금이나마 한을 풀게 됐다며 4·3의 완전한 해결을 기원했다. (MBC)
◆ 제74주년 제주 4·3 서울 추념식이 4·3 당시 수형인들이 수감됐던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렸다. (MBC, JIBS)
◆ 4·3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많은 유족들이 4·3평화공원을 찾았다. 74년이 지났지만 유족들의 아픔과 그리움은 여전했다. 유족들은 하루 빨리 4·3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지고, 4·3의 역사가 바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랐다. (JIBS)
◆ 임기 5년 동안 3차례 제주 4·3추념식에 참석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는 추념식 참석 대신 추념 메시지를 전했다. (JIBS)
◆ 4·3 추념식이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 4·3을 추념하고 기억하기 위한 문화행사는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JIBS)
◆ 민주노총은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 4·3 민중항쟁 74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진상규명과 미국의 공식사죄를 요구했다. (MBC)
◆ 제주에서는 그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천500여 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는 오후 5시 기준 천7백여 명이 발생했다. (KBS, MBC, JIBS)
◆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 협력의원과 약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주에서 제정됐다. (KBS, JIBS)
◆ 제주에너지공사는 2020년 첫 적자를 기록한 이후 1년만인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BS)
◆ 오현 중·고등학교가 현재 제주시 화북동에서 봉개동 명도암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KBS, MBC)
◆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제주해녀항일운동 90주년을 맞이해 찾아가는 제주항일운동 역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BS)
◆ 추사 김정희의 역작이자 국보 180호인 세한도가 178년 만에 작품이 탄생한 제주로 돌아온다. (KBS)
◆ 올해 태어난 신생아에게 2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KBS)
◆ 제주시는 올해 예산 15억 원을 들여 농민 1만9천여 명에게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KBS)
◆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폭락한 제주 조생양파의 산지 폐기 물량이 늘어나다.
(MBC, KCTV)
◆ 영리병원의 내국인 진료 제한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내일(5일) 예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KCTV)
◆ 지역 핵심 산업에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융합 생태계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MBC)
◆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제도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MBC)
◆ 축산 악취 민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달부터 축산 사업장에 대한 환경 정비가 강화된다. (JIBS)
◆ 재택 치료자에 대한 격리 방식이 개편 된다. (JIBS)
◆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 없이 조업한 중국어선이 올해 처음 나포됐다. 제 (JIBS)
◆ 양식 광어에 대한 식품 안전성 지도 단속이 강화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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