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4 . 15.(금) 오전 TV 주요뉴스 >

 

◆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소방 시설을 시공하고 감리한 업체 관계자들이 '허위 감리보고'를 했다는 이유로 대거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 전했었는데, 검찰에 송치된 감리업체 관계자들은 감리 보고서 제출 과정에 드림타워 측의 압박이 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KBS, MBC)

 

◆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인수한 디아나 서울측이 병원 건축물에 대한 소유권 분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KBS, MBC)

 

◆ 더불어민주당도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를 확정했다. 문대림, 오영훈 2파전으로 경선을 치르게 됐는데,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된 주자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도의원 정수 증원 등의 내용이 담긴 제주특별법 개정안 심사가 오늘(15일)로 연기됐다. (KBS, MBC, JIBS)

 

◆ 제주에서 유기견 한 마리가 주둥이와 발이 묶인 채 발견됐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 185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14일)은 오후 5시까지 1천 27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0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도서, 농어촌지역 등에 공중보건의 58명을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담배꽁초 부주의에 화재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KBS, MBC)

 

◆ 50년 후인 2070년에는 강원도가 감귤 재배 적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KBS)

 

◆ 업자의 부탁을 받고 수감 정보 등을 넘긴 서울경찰청 간부 경찰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해안가를 돌며 불을 지른 50대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KBS)

 

◆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mbc와 제주일보, 제주cbs와 제주의 소리 등 도내 언론 4사가 도지사 후보들을 초청해서 공약과 정책을 듣는 토론회를 기획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제주 노선의 항공편수를 조정해 입도객 수를 조절하고, 대규모 관광업체에 부담금을 물리겠다고 공약했다. (MBC)

 

◆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일대에 그제 저녁, 한 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일부 주민들이 아파트 승강기에 갇히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MBC, JIBS, KCTV)

 

◆ 그제 오후 10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한 임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도민 2명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MBC)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대형산불예방 특별대책 기간인 지난달 11일부터 제주 동부권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재 예방 특별단속을 벌여 산림 인접지역에서 농업 부산물이나 쓰레기 등을 불법 소각한 행위 10건을 적발했다. (MBC)

 

◆ 제주자원순환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조사, 설계 용역이 이달 안에 시작된다. (MBC)

 

◆ 제주도는 수산물 생산 현황 자료 구축과 지방어항구역과 마을어장 경계 측량 등 해양수산 분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과제 4개를 선정해 추진한다. (MBC)

 

◆ 제주도가 상시 이용인구 50명 이상인 먹는물 공동시설로 지정된 절물생태휴양림의 절물과 한라산의 영실물, 노루샘과 사제비물 등 4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를 확정한 데 따른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장성철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깨끗한 경선 결과 승복과 경선 이후 원팀을 만들자며 문성유, 허향진 예비후보에게 제안했다. (JIBS, KCTV)

 

◆ 국민의힘이 제주도의원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기초 자격 평가 PPAT를 치른다. (JIBS, KCTV)

 

◆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주 4·3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삭제된 가족관계 특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BS)

 

◆ 지난 2월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제주기업들도 피해를 입고 있다. 국제금융망에서 러시아가 배제되는 등 제재 조치가 실시되면서, 러시아와 거래하는 도내 기업들은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JIBS)

 

◆ 감귤 재해보험이 농가의 피해 극복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JIBS)

 

◆ 봄 성수기에 맞물려 주택 입주 경기 기대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올해 첫 태풍이 발생해 북상중이지만, 다행히 제주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JIBS)

 

◆ 지난 2019년 태풍 '링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예방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이 추모 기간을 갖기로 했다. (JIBS)

 

◆ 신종 테러 상황에 대비해 국가중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군사 훈련이 실시됐다. (JIBS)

 

◆ 올해 여름 풍수해와 폭염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관리자원 실태 점검이 실시된다. (JIBS)

 

◆ 소화전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실시된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8일 오후 도내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JIBS)

 

◆ 제주에서 고사리를 따다가 길을 잃은 실종자가 드론 수색으로 10분 만에 구조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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