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4. 21.(목) 오전 TV 주요뉴스 >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속보 이어간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재임 당시에 이 사업의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제안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제주도 공무원이 맡은 것으로 나타나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당시 회의록을 KBS가 입수했는데 선정된 민간 사업자가 당시 제주도 지침을 어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고 있다. (KBS)

 

◆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까지도 도의원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고 있다. 통폐합 대상 선거구에서 반발이 이어지자 쉽게 결론 내지 못하고 있는 건데, 내일까지 획정안이 나오지 않으면 강제 조정이 이뤄지게 된다. (KBS, MBC, JIBS, KCTV)

 

◆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일상 회복에 따라 마련한 기획 뉴스다. 단체여행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관광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과제는 없는지 전한다. (KBS)

 

◆ 제주에서 연일 1천명 안팎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 최근 입 주변과 앞발이 노끈으로 묶인 채 버려진 유기견, 주홍이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번에는 개를 산 채로 땅에 묻어 학대한 사건이 제주에서 또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오는 6·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어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국립제주호국원과 4·3 평화공원을 참배하며 공식 선거 일정을 시작했다. (KBS, MBC, JIBS, KCTV)

 

◆ 장정애 무소속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어제(20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청정 제주가 국제투자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도지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KBS, KCTV)

 

◆ 제주도가 녹지국제병원을 허가할 때 내건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이 위법하다는 1심 법원 판결에 불복해 어제 항소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항공보안법 위반과 감금, 특수협박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9살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 소상공인 반발을 불러온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축소 방침이 다소 완화됐다. (KBS, MBC, JIBS, KCTV)

 

◆ 어민들이 제주 최대 규모인 한림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KBS, MBC)

 

◆ 봄철이면 제주로 밀려와 쌓이는 해조류인 괭생이모자반이 올해도 제주 해안을 점령하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가파도에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밀려와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MBC)

 

◆ 서귀포시 권역 조간대의 해조류가 사라지는 갯녹음 현상이 심각 단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MBC, KCTV)

 

◆ 요즘 영유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장애 영유아들의 교육환경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데, 장애 유아들이 갈 수 있는 유치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특히 만 3세 장애 유아 교육은 전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김용철 전 예비후보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정부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제주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허향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MBC)

 

◆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 정지된 제주 무사증 제도가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렸다. (MBC)

 

◆ 올해산 하우스감귤 출하가 시작됐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농가에서 올해산 하우스 감귤을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MBC, JIBS)

 

◆ 천연기념물인 제주마 방목이 시작된다. (MBC)

 

◆ 최근 잇따라 발생한 반려동물 학대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JIBS)

 

◆ 제주자치도의원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JIBS)

 

◆ 어제(20일)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제주지역에는 4천1백여 명에 발달장애인이 있는데 이들의 취업률은 다른 장애유형보다 아직 낮은 수준이다. 편견의 시선을 극복하고 훈련부터 고용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제주 4·3길 조성 사업 대상지로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와 아라동이 선정됐다. (JIBS)

 

◆ 오등봉 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JIBS)

 

◆ 유흥업소 업주와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 3명과 공무원 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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