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7.(금)오전 TV주요뉴스>
◆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되고 조사가 진행되면서 제주 정가도 술렁이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협상과 향후 수사 과정이 미칠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KBS)
◆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하려 한 베트남인 11명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제주 밖으로 나가는 배를 타려고 화물차 짐칸에 숨어 항구까지 왔다가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40여 년 전 친척을 만나러 일본에 갔다 왔다는 이유로 간첩으로 내몰렸던 고 김두홍 씨에게 최근 법원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했다. 김 씨가 뒤늦게 명예를 회복하게 된 데는 제주도가 전국 처음으로 진행한 간첩조작 실태조사가 한몫했다. (KBS)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이번 설 차례상 차림 24개 품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 3천349원으로 지난해보다 3.9%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KBS)
◆ 지난달 제주에서 실업자 수와 실업률이 코로나19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KBS)
◆ 관광객 수 감소와 경제심리 위축 속에서 제주 경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KBS)
◆ 지인 소유의 가상화폐를 몰래 팔아 7억 원 상당을 빼돌린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KBS)
◆ 동료 경찰을 성폭행하려 하고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해 파면된 전직 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카메라기자회가 주관하는 2024 보도영상전이 KBS제주방송총국 1층 도민전시실에서 어제(16일) 개막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청소 인력과 수거 차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측근인 정무비서관이 제주항공에 승무원 채용을 청탁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비서관은 청탁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오영훈 도지사가 수사를 의뢰하라고 요구했다. (MBC, KBS, JIBS)
◆ 지난해부터 제주지역 건설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 공사 현장에서 자신의 장비를 가지고 일하는 건설기계 노동자들에 대한 체불 문제도 덩달아 심각해지고 있지만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MBC)
◆ 정의당 제주도당은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공수처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해 즉각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촉구했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서울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중국대사와 면담을 갖고 한중 우호협력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MBC, KCTV)
◆ 2024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상영회가 어제 제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렸다. (MBC)
◆ 제주 기점 국내선 항공좌석이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학교와 거리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남학생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MBC, KCTV)
◆ 제주도가 서울 용산구의 한국마사회 장학관 건물을 공익적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올해 제주지역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곶자왈 환경훼손 논란이 일었던 제주자연체험파크가 착공됐다. (MBC)
◆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자들이 갈치를 반값에 살 수 있다. (MBC, KCTV)
◆ 제주도 전역 지질도가 20여 년 만에 새로 만들어진다. (MBC, JIBS, KCTV)
◆ 제주는 전국 콩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콩 산업에 있어 절대적인 지역인데, 관측사상 가장 더웠던 지난해 여름 제주지역은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콩 생산량은 급감하고, 이 와중에 비상품 비율은 크게 늘었다고 한다. 기후 위기의 파장이 1차 산업 전반으로 번지고 있지만 이렇다 할 대책은 없는 상황이다. (JIBS, KCTV)
◆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 5년간 4천700억여 원이 투입된다. (JIBS, KCTV)
◆ 중국이 제주∼칭다오 신규 항로 개설을 최종 승인한 가운데, 한국 정부의 최종 결정만 남겨두고 있다. (JIBS)
◆ 기억에서 점차 사라져 현장 확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4·3 피난처와 군경 주둔소에 대해 전했었다. 피난민들은 군경 토벌 작전에 학살되거나, 붙잡히면 다른 지역 형무소로 이송됐다. 형무소에 수감됐던 4·3 수형인 상당수가 행방불명됐지만, 여전히 정확한 진상 조사는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JIBS)
◆ 비행기에서 승무원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60대 중국인에게 벌금형이 구형됐다. (JIBS)
◆ 해안도로에서 주차된 트럭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친환경농산물 무상급식 사업에 지난해보다 7% 늘어난 708억 원 가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JIBS)
◆ 올해 제주지역 물관리 체계 구축과 지하수 수질 관리를 위해 190억 원이 투입된다. (JIBS)
◆ 제주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 전 품종의 플라스틱 용기 무게를 12% 줄이는 데 성공했다. (JIBS)
◆ 도시 열섬현상 완화와 이산화탄소 흡수를 위한 정책이 확대 시행된다. (JIBS)
◆ 제주도 전역의 지질도가 20년 만에 새롭게 구축된다. (JIBS, KCTV)
◆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귤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JIBS)
◆ 올해 제주 지역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에 6천400억 원이 투입된다. (JIBS)
◆ 올해부터 출산 뒤 조리비용 지원이 늘어난다. (JIBS, KCTV)
◆ 어촌계장에게 활동비를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JIBS)
◆ 전국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돌파했지만 제주는 아직 80도 대에 머무르고 있다. (JIBS)
◆ 오름이나 곶자왈 등 생태계 보전활동에 참여하면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공모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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