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6.(목) 오전 TV 주요뉴스>

 

◆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되면서 제주지역 정치권도 술렁이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야당들은 내란사태를 종식시켜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환영했지만 국민의힘은 착잡한 분위기 속에 윤 대통령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MBC, JIBS, KCTV)

 

◆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제주는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당장 지역 경제가 위기를 맞았는데, 시민들은 대체로 대통령 체포에 안도하는 분위기 속에 평온했던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MBC, JIBS, KCTV)

 

◆ 내란 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MBC, JIBS, KCTV)

 

◆ 최근 암호 화폐, 코인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 제주에서 7억 원 어치의 코인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MBC)

 

◆ 제주 청소년들이 도내 버스 완전 공영화를 촉구했다. (MBC, JIBS, KCTV)

 

◆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입후보 설명회가 제주시와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렸다. (MBC, KCTV)

 

◆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지난해 갈치 어획량이 줄면서 제주도내 수협 위판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헌 지폐를 새 지폐로 교환해준다. (MBC)

 

◆ 설 명절을 맞아 선거 위법행위 단속 활동이 강화된다. (MBC, JIBS, KCTV)

 

◆ 설 연휴 기간에 한울누리공원과 용강별숲공원 내 제례실이 폐쇄된다. (MBC, JIBS)

 

◆ 2024 보도영상전이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KBS제주방송총국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MBC)

 

◆ 지난해 제주공항 이용객이 2천 935만 명으로 재작년보다 1.4% 늘었다. (MBC)

 

◆ 환경훼손 논란 속에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던 제주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가 오는 8월에 준공될 전망이다. (MBC)

 

◆ 동료 경찰을 추행한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MBC, KCTV)

 

◆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10명 중 4명은 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축협이 다음 달부터 돼지 도축 수수료를 역대 최대인 14.4% 인상하겠다고 밝히면서 양돈농가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축협은 지속적인 도축장 운영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생산자 단체에선 강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JIBS, MBC, KCTV)

 

◆ 제주 도내 취업자 수가 10개월 만에 40만 명 아래로 떨어지며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JIBS, MBC, KCTV)

 

◆ 강제징용부터 기적의 귀환, 그리고 4·3의 연결되는 루트를 전했었다. 이런 동선과 현장이 중요한 이유는 당시 상황을 그대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유물이나 유해까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에서도 유독 피해가 심했던 서귀포시 가시리를 중심으로 JIBS가 피난 루트를 처음으로 재구성해 봤다. (JIBS)

 

◆ 곶자왈 훼손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JIBS)

 

◆ 공영버스가 주차된 버스와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제주의 대표 봄맞이 행사 탐라국 입춘굿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일대에서 열린다. (JIBS)

 

◆ 지난해 하루에 30건이 넘는 여성 폭력 피해 지원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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