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5.(수) TV오전 주요뉴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로 제주공항 방위각 시설인 로컬라이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국토부가 조류 충돌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시작했다. (KBS)

 

◆ 겨울 채소의 주산지인 제주에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 이상 기후 여파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인데, 설 명절을 앞두고 밥상 물가가 벌써 들썩이고 있다. (KBS)

 

◆ 추자도 해상풍력 개발 사업을 두고 제주도와 에너지공사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보도를 전했었는데, 핵심은 사업성 검증의 키 포인트로 꼽히고 있는 풍황 데이터를 누가 확보하고 있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공공주도 1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동·평대 해상풍력은 어떻게 사업성을 분석하고 공모 절차를 진행했을까? (KBS)

 

◆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겠다는 이른바 '백골단'이 등장해 논란인 가운데 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백골단 기자회견을 연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 고 김두홍 씨에게 1982년 불법 구금 이후 43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KBS, MBC)

 

◆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8개월여 동안 '벗방채널'이라는 이름의 텔레그램 단체방을 만들어 아동성착취물과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불법촬영물 등 천여 개를 유포한 20대 운영자가 최근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제주대 의대 신입생이 72명으로 늘면서 강의실 보수와 신축 공사가 이뤄지고 교수진도 늘어났다. 하지만 당초 100명까지 늘리기로 했던 정원 문제를 정부가 다시 원점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혼란이 거듭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와 3월 전까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MBC, KBS)

 

◆ 서귀포에 있는 한 올레길에 도로 소유권 분쟁이 일어났다. 소송에서 이긴 땅주인은 소유권을 주장하며 도로 일부를 막았고 행정당국은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MBC)

 

◆ 도로 무단 점유와 사용에 대해 토지주와 지자체 간 소송이 130여 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녹색당은 논평을 통해 보여주기 식의 들불축제가 아닌 내실 있는 생태축제를 바란다고 밝혔다. (MBC)

 

◆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다음 달 치러진다. (MBC)

 

◆ 지난해 제주지역 체불임금이 역대 최고 규모인 300억 원에 육박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근로자 4천여 명이 급여를 제때 못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불임금 사업장과 근로자 모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우려가 큰 상황이다. (JIBS, MBC, KCTV)

 

◆ 기업 투자 유치를 늘리기 위해 투자진흥지구 지정 요건이 완화되고, 각종 혜택이 확대된다. (JIBS)

 

◆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올해 첫 회의가 개최됐다. (JIBS)

 

◆ 오름불놓기 없는 올해 제주들불축제 계획이 발표된데 대해 제주녹색당이 내실 있는 생태축제를 기획하라고 주장했다. (JIBS)

 

◆ 비상 계엄 사태로 인한 정국 혼란에 여객기 참사까지, 잇따른 국가적 혼란과 갑작스럽게 닥친 비극으로 많은 이들이 공포와 슬픔에 맞닥뜨렸다. 이에 장기화된 경기 침체까지 맞물려 일상의 어려움까지 가중되자, 시민들은 '집단 트라우마'에까지 시달리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JIBS)

 

◆ 올해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대폭 인상된다. (JIBS, KCTV)

 

◆ 죽은 새끼를 물 밖으로 밀어 올리는 어미 남방큰돌고래가 또 다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JIBS, KCTV)

 

◆ 하와이에서 포로로 붙잡혔던 제주도민 등 한국인들도 1945년 해방을 맞게 된다. 해방 이후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귀국하게 되는데, 말 그대로 기적의 귀환이었지만, 제주도민 생존자들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곧바로 4·3을 마주하게 된다. (JIBS)

 

◆ 차량 두 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JIBS, KCTV)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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