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4. 27.(수) 오전 TV 주요뉴스 >
◆ 어제 버스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하마터면 교통 대란이 발생할 뻔했는데,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되면서 교통 대란은 면했지만, 연간 1천억 원이 지원되는 버스 준공영제에서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해졌다. (KBS, MBC, JIBS, KCTV)
◆ 난개발 논란과 함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공정성 의혹이 일고 있는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이 경관심의에서 나란히 제동이 걸렸다. (KBS, MBC)
◆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일상 회복에 따라 마련한 기획 뉴스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문화예술계의 재개 움직임과 과제를 짚어본다. (KBS)
◆ 제주에서는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746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는 937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21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지난해부터 KBS가 집중 보도했던 해루질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연구 용역을 실시했는데, KBS가 용역 보고서를 입수했는데 갈등 해결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KBS)
◆ 제주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제주아트플랫폼 조성과 관련한 재밋섬 건물 매입 절차를 중단하라고 제주도에 촉구했다. (KBS, MBC, KCTV)
◆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제주 4차 산업혁명 전략펀드' 조성과 관련해,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KBS, MBC, JIBS)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도 버스업체 대표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KBS, MBC, KCTV)
◆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의 고급주택 단지인 비오토피아 진입로에 무단으로 설치된 경비실과 차단기 등이 8년 만에 철거돼 공공도로에 대한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졌다. (KBS, MBC)
◆ 최근 도내 학교폭력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까지 단속한 학교폭력은 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건에 비해 80% 증가했다. (KBS)
◆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등봉 개발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 논란의 핵심은 제주도가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공기관의 참여를 권장하는 국토부의 지침과 달리 민간 사업자에게 맡겨 특혜를 줬다는 것이다. (MBC)
◆ 최근 10년 새 제주에도 분양형 호텔 또는 레지던스라는 이름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섰다. 그런데 대부분 주거시설로 쓰이면서 정부가 적법화를 유도한다며 한시적으로 오피스텔로 용도를 변경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해줬는데 세부 규정은 손대지 않아 곳곳에서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MBC)
◆ 제주에 밤사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MBC, JIBS, KCTV)
◆ 제주경실련은 서귀포시 성산항과 전남 고흥 항로에 취항했던 선라이즈 제주호의 장기 운항 중단사태는 제주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MBC, JIBS)
◆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입장문을 통해 제주 레미콘 믹스트럭 운송자의 파업으로 다수의 건설현장이 멈춰 섰다며 조속한 협상 타결을 호소했다. (MBC)
◆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10% 적립 중단 사태에 대해 논평을 내고,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화폐 종합 플랫폼 기능 확대 등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지역 수산 관련 창업인들에게 후견인 제도를 운영한다. (MBC)
◆ 요즘 장보러 나섰다 치솟은 가격에 살까 말까 망설였던 적이 많을 텐데, 식용유, 참기름, 달걀 등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리면서, 서민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JIBS)
◆ 일상회복 바람 속에 경기회복 기대감은 부푸는데 치솟는 물가에 서민가계는 울상이다. 치솟는 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는데, 정책 대응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JIBS)
◆ 지역 선거구별 출마 예비후보와 정책 공약을 알아보는 우리 동네 일꾼을 뽑아라. 서귀포 동부지역의 관광과 교통의 중심으로 불리는 표선면으로 가본다. (JIBS)
◆ 부순정 녹색당 제주지사 예비후보자가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JIBS)
◆ 그제(25일)와 어제(26일)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건물 외벽 단열재가 뜯겨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고였지만 뾰족한 대책은 없는 상황이다. (JIBS)
◆ 제주첨단과학단지에 초등학교가 추가 신설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JIBS)
◆ 더불어민주당 제주자치도당이 10개 선거구의 도의원 공천 후보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JIBS)
◆ 오등봉 민간특례 사업의 토지감정가로 2천380억 원이 책정됐다. (JIBS, KCTV)
◆ 고 강영석 전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민주유공자로는 처음으로 국립제주호국원에 안장됐다. (JIBS)
◆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어제 오전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JIBS)
◆ 제주시 외도 해안산책로가 정비된다. (JIBS,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