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5. 3.(화) 오전 TV 주요뉴스 >

 

◆ 지방선거가 30일 남았다. KBS는 지난 주말 이번 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를 연속 보도한다. 첫 순서는 제주도지사 후보와 교육감 후보의 지지도 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KBS, MBC, JIBS)

 

◆ 다음 달 지방선거에서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게 됐는데,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공천 방식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KBS, MBC, JIBS, KCTV)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쟁점이 됐다. (KBS, MBC, JIBS, KCTV)

 

◆ 쇠퇴하는 도심을 살리기 위해 5년간 50조 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제주에도 10여 곳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 도시재생사업이 낡은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고 있는지 실태를 짚어보는 기획 보도를 마련했다. 첫 번째 순서로 가족, 지인과 사업을 벌이며 주민은 뒷전인 건입동 도시재생사업을 심층 취재했다. (KBS)

 

◆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씩 둔화 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KBS, MBC, JIBS)

 

◆ 어제(2일)부터 실외에선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택시, 버스 등을 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에게 택시 기사가 봉변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착용 기준이 모호해 앞으로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 건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KBS, KCTV)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도내 기업경기도 석 달 만에 반등했다. (KBS, MBC)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시청 건물에서 난동을 부리고 공무원을 협박한 35살 남성에게 공무집행방해와 협박죄 등을 물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20일째 파업 중인 레미콘 운송 노조와 제주지역 레미콘 사업자들이 제주도의 중재로 어제 첫 대화에 나선 가운데 노조는 운송료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했고 사업자는 회사마다 운송기사들과의 계약이 달라 일률적으로 요구를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 (KBS)

 

◆ 제주도가 신규 광역폐기물 소각 시설 입지를 선정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일부 후보지 인근 마을이 반대에 나섰다. (KBS)

 

◆ 제주MBC가 제주일보와 제주CBS, 제주의 소리 등 도내 언론4사와 함께 한 여론조사에서는 차기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도민 의견과 제2공항과 시장 직선제를 위한 행정체제 개편 등 제주지역 주요현안도 함께 조사했다. (MBC)

 

◆ 레미콘 노조의 파업으로 건설현장 곳곳의 공사가 중단된 가운데, 제주지역 건설노동자들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사태 해결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MBC)

 

◆ 서귀포시의 마을 저류지에 액비가 무단으로 방류돼 행정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MBC)

 

◆ 탄소없는 섬 2030 프로젝트 추진 10주년 기념행사가 서귀포시 중문단지 부영호텔에서 열렸다. (MBC, JIBS)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지역 공연예술이 재개된다. (MBC)

 

◆ 올해 제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MBC, KCTV)

 

◆ 제주지역 농가 부채가 1억 원에 육박하며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MBC)

 

◆ 제주도가 내년도 복권기금 사업비로 역대 최고 금액인 1천 868억 원을 확보했다. (MBC, JIBS)

 

◆ 제주경찰청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타정총과 모의총포 엽탄 등 139점의 불법무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MBC)

 

◆ 현직 교육감인 이석문 예비후보와 보수 성향 단일 후보가 맞붙게 될 제주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선 보수 단일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예측됐다. (JIBS)

 

◆ 오영훈 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제주시 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JIBS)

 

◆ 지방선거가 오늘부로 30여일 남았다. 지역의 일꾼을 뽑은 도의원 선거에 더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번엔 서귀포시 상권의 중심이자,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으로 간다. (JIBS)

 

◆ 내일(4일)까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JIBS)

 

◆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단수 후보 추천 지역 두 곳을 발표했다. (JIBS)

 

◆ 수출과 내수 소비 부진을 겪고 있는 제주 지역 1차산업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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