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5. 13.(금) 오전 TV 주요뉴스 >
◆ 20일 앞으로 다가온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 토론회가 어제 KBS에서 열렸다. 김광수, 이석문 후보는 본인이 제주교육 발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는데, IB 학교를 두고는 열띤 논쟁도 이어졌다. (KBS)
◆ 국민의힘이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부상일 변호사를 공천했다. 본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는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무소속 김우남 후보까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KBS, MBC, JIBS)
◆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어제 시작돼 오늘까지 진행된다. 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무소속 박찬식 후보만 첫 날 등록을 마쳤고, 제주도교육감 선거엔 이석문 후보가 등록했다. (KBS, JIBS, KCTV)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조직 해체 전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를 찾아 제2공항의 조속한 착공 의지를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좁은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주의해야겠다. 차량 바퀴에 일부러 발을 넣고 돈을 타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KBS, MBC)
◆ 제주에서는 그제 확진자 465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는 408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22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밤사이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KBS, MBC, JIBS)
◆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시민단체들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추가 배송비 문제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 (KBS, MBC)
◆ 제주지역 레미콘 운송업계가 한 달째 파업 중인 가운데, 생산업계와 운송업계 간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 (KBS)
◆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서귀포 인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KBS)
◆ 제주경찰청은 허가 없이 입양을 알선한 50대 여성을 입양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경찰관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KBS, MBC)
◆ 제주동부경찰서는 불법 성인게임장 두 곳을 적발하고 업주와 종업원 등 3명을 게임산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K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푸들을 생매장한 30대 견주 등 2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도체육회가 임직원이 운영하는 회사에 수천만 원 대의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KBS)
◆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제주대학교병원에서 발생한 13개월 영아 사망 사고와 관련해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KBS, MBC)
◆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국민의 힘 허향진 후보가 첫 지상파 tv토론을 가졌다. 후보들은 제주 제 2공항과 4·3 해결문제 등 지역 현안과 주요 공약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MBC)
◆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실시되는 교육의원 제도는 일몰제 도입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폐지되는데, 첫 여성 교육의원에 도전하는 후보와 재선을 노리는 현역의원이 맞붙는 제주시 중부선거구를 보도한다. (MBC)
◆ 최근 제주의 돌고래체험시설인 퍼시픽리솜에서 멸종위기종인 돌고래 두 마리를 허가 없이 다른 지방으로 반출했던 것으로 MBC 취재결과 확인됐는데, 돌고래를 몰래 반입한 경남의 돌고래체험시설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숨기려고 환경부에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MBC)
◆ 제주바른교육연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창근 제주교육감 예비후보의 단일화 수용 철회로 보수 진영 단일화가 무산됨에 따라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MBC, JIBS, KCTV)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본으로 혁신하는 JDC'를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발표했다. (MBC, JIBS, KCTV)
◆ 당신의 한 표가 우리 동네의 미래를 바꾼다! 어떤 후보가 우리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지, 출사표를 낸 이들의 정책을 보다 꼼꼼히 살펴야 하는 이유다. 이번엔 제주시 한경면·추자면이다. (JIBS)
◆ 제주 앞바다에 어장이 형성되는 시기마다 다른 지역 어선들이 조업 금지 구역까지 들어와 불법 조업을 일삼고 있다. 수법은 날로 교묘해지고 있지만, 단속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는 제주자치경찰위원회 등과 함께 지난해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제주대 입구 사거리에서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JIBS)
◆ 국내 특별자치의회간 상생협력 협약이 체결됐다. (JIBS)
◆ 제주와 방콕을 연결하는 관광 전세기가 운항된다. (JIBS)
◆ 교통카드를 별도 구입하지 않고 신용카드로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쓰레기 종량기가 도입됐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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