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11.(수) 오전 TV 주요뉴스

 

◆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상황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급변하고 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고창근 예비후보의 단일화 철회로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고, 허향진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예정된 KBS 초청 토론회에 일방적인 불참을 통보했다.(KBS, MBC, JIBS)

 

◆ 6월 지방선거가 이제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유력 정당의 후보 모두 도지사 선거 출마는 처음인데, 도정 최고 책임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KBS는 여야 양당 후보를 검증하는 기획 뉴스를 준비했다. (KBS)

 

◆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 취소를 위한 청문이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KBS)

 

◆  제주지역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정체를 보이고 있다. (KBS, MBC, JIBS)

 

◆  청정 제주 바다에서 한 해 동안 수거되는 쓰레기가 2만 톤이 넘는데, 어족 자원 감소는 물론 심각한 환경오염도 우려되고 있는데, 바다식목일을 맞아 다이버와 어촌계가 함께 수중 정화 작업에 나섰다. (KBS, MBC, KCTV)

 

◆  제주시내 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KBS, MBC, JIBS, KCTV)

 

◆ 달리던 시내버스가 급정거해 출근길 승객들이 다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KBS)

 

◆  추자도에서 교사 1명이 실종돼 경찰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KBS, MBC, KCTV)

 

◆  제주지역 24개 레미콘 업체는 어제(10일) 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한 달 가까이 파업 중인 레미콘 운송사업자들에게 협상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KBS, MBC, KCTV)

 

◆  세차 후 폐수를 무단 방류한 렌터카 사업장 등이 적발됐다. (KBS, MBC, JIBS)

 

◆  제주감귤농협이 수년간 다수 근로자에게 임금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 국제공항을 통해 제주에 들어올 전망이다. (KBS)

 

◆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새 정부 출범에 제주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제주를 세계적인 명품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약속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제주 제2공항 추진을 둘러싼 갈등 우려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MBC 등 언론4사가 확정한 제주 주요 현안인 7대 어젠다를 주제로 도지사 후보들의 의견을 분석해보는 순서다. 두 번째로 순서로, 자치분권과 국제자유도시, 도민 삶의 질 향상 분야에 대한 후보별 정책을 전한다. 오영훈 후보는 자치분권 강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주요 내용으로 특별법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MBC)

 

◆ 제주공항 근처에 들어서는 도내 최대 규모의 장례식장 건설 사업이 소송전으로 번졌다. (MBC)

 

◆ 제주관광서비스노조 글래드호텔 앤 리조트 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설립 기자회견을 열고, 호텔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과 열악한 처우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의 10% 할인 혜택이 중단된 이후 사용액이 크게 줄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할인 혜택이 중단된 지난달 22일 이후 탐나는 전 하루 평균 사용액은 8억 7천만 원으로, 이전 보다 절반 넘게 급감했다. (MBC, JIBS)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며 감염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JIBS, KCTV)

 

◆  어제(10일)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해 제주지역 주요 정당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JIBS)

 

◆  어제(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제주에서는 4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김한규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확정했다. (JIBS)

 

◆  지방선거까지 22일이 남은 가운데 어제(10일)부터 거소투표 신고가 실시됐다. (JIBS)

 

◆  내 손으로 뽑는 우리 동네의 미래! 우리 지역에선 어느 후보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이번엔 노형동 갑 지역이다. 노형동 갑 지역은 제주제일고를 비롯해 주요 학군이 조성돼 있고, 제주 최고층 빌딩인 드림타워와 대형 마트 등 상업 시설도 들어서 있다. (JIBS)

 

◆ 제주 곶자왈 훼손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사업과 관련해 최근 불법 훼손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JIBS)

 

◆ 효과 분석 없는 바다숲 조성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 실효성 있는 물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행정적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JIBS)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