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0.(금) 오전 TV주요뉴스>
◆ 어제부터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정당과 후보들이 일제히 유권자 표심 잡기에 돌입했는데, 제주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 4명도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KBS 제주방송총국은 제주도지사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교육감 후보자의 공약과 분야별 의제를 알아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짚어보는 기획 보도를 준비했다. 첫 순서로 제주도지사 후보 4명의 최우선 공약과 구체적인 추진 계획 등을 정리했다. (KBS)
◆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감독 강화와 걷기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의 전환 등 기후위기 대응 정책 제안을 보낸 결과 부순정 후보는 모든 제안에 동의했고, 오영훈, 박찬식 후보도 대체로 동의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KBS, JIBS)
◆ 제주시 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가 나선 첫 TV 토론회에서 '제주도가 전라도화 됐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방송토론회 발언과 관련해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KBS)
◆ 제주에서는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367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는 34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23만 천여 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밤사이 신규 사망자가 나오지 않으며 누적 사망자는 170명을 유지하고 있다. (KBS, MBC, JIBS)
◆ 4·3 희생자와 유족의 가족관계등록부 불일치 사례를 파악하는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KBS, MBC, JIBS, KCTV)
◆ 곶자왈 사람들은 KBS가 보도한 제주자연체험파크 사업대상지 불법 훼손 논란을 자체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종인 개가시나무 등 600 개체가 넘는 수목이 피해를 입었고 버들일엽과 백서향 등 희귀식물의 서식환경도 훼손됐으며 이번 확인된 개가시나무는 앞서 환경영향평가에서 누락된 종이라며 환경영향평가의 부실을 지적하는 한편 불법 행위를 벌인 만큼 사업 불허를 촉구했다. (KBS, MBC)
◆ 제주시 탑동 옛 놀이공원 부지 등 탑동 도시설계지구 일대 고도가 기존 5층 이하에서 35m 이하로 완화됐다. (KBS)
◆ 올해 제주산 마늘 수매 가격이 kg당 4천400원으로 결정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 후보자 사진과 이름, 경력과 기호 등이 포함된 선거벽보를 통행량이 많은 건물 외벽 등 450곳에 부착한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이석문 2명의 후보들은 제주MBC 등 언론4사가 마련한 토론회에 출연했는데, IB교육과 제주시 서부지역 학교 신설 등 현안을 놓고 엇갈린 주장을 펼치며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MBC, JIBS)
◆ 어제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7층짜리 신축 공동주택 7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MBC, JIBS, KCTV)
◆ 레미콘 노사의 운송 합의 하루 만에 노조가 파업 철회를 유보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 2부는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제단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41살 A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MBC)
◆ 제주시 일주도로 확장과 왕벚나무 벌목 논란이 불거진 제주시 연동 제성마을회가 자금 사용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MBC, JIBS)
◆ 제주관광이 양적성장에도 불구하고 환경훼손 등으로 장기적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 법무부는 오는 25일자로 대검과 고감 검사급 인사명단을 발표하고, 신임 제주지검장에 박종근 대구고검 차장검사를 발령했다. (MBC, JIBS)
◆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제주도 선수단 결단식이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 (MBC)
◆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도지사 후보 캠프간 폭로와 비방이 발생하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JIBS, KCTV)
◆ 6.1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어제(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공무원 노조가 관권 선거 감시단을 운영한다. (JIBS)
◆ 제주시 지역을 제외하고, 서귀포시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3명이 출마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곳이 있다. (JIBS)
◆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어제(19일) 현수막 개수로 후보 캠프 간 신경전이 벌어지는 등 치열한 선거 분위기를 보였다. (JIBS)
◆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제주 관광에 고부가가치 질적 성장 전략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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