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6. 7.(화) 오전 TV주요뉴스 >

 

◆ 앞으로 제주의 4년을 이끌어갈 지역 일꾼들이 결정됐다. KBS는 앞서 여론조사를 통해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을 들어봤는데, 차기 도정을 향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두 차례에 걸쳐 전한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인수위 위원장에 송석언 전 제주대 총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지난해 국립묘지인 제주호국원이 처음 문을 열면서 그동안 사설묘지 등에 흩어져 있던 국가유공자 유해가 하나, 둘 국립묘지에 안장되고 있는데, 국립묘지로 옮기고 싶어도 옮길 수 없는 유공자도 있다. (KBS)

 

◆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어제(6일) 국립제주호국원에서 보훈단체와 보훈 가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가운데 거행돼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 (KBS, MBC, JIBS, KCTV)

 

◆ 현충일 연휴 나흘 동안 18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도내 해수욕장엔 물놀이객들이 북적였는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 하루 확진자 111명이 나온데 이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96명이 추가 확진됐다. (KBS, MBC)

 

◆ 화물연대 제주본부가 오늘(7일)부터 안전 운임제 폐지 철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KBS, MBC, KCTV)

 

◆ 제주도가 운영실적 없는 위원회를 폐지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선다. (KBS)

 

◆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6% 이상 오르며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KBS)

 

◆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국적인 하락세와 달리 제주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BS)

 

◆ 제주시 한림 앞바다에는 해상풍력 발전 공사가 한창인데,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삶의 터전인 어장을 잃은 해녀들은 먼 바다까지 나가 물질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MBC)

 

◆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제주 면세점에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MBC)

 

◆ 2년여 만에 제주지역 무사증 제도가 재개되면서 제주도가 카지노 사업장에 영업재개를 권고했다. (MBC)

 

◆ 제주시가 기간제 청소인력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 (MBC, KCTV)

 

◆ 제주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사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MBC)

 

◆ 제14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가 오는 9일부터 나흘 동안 사려니숲 일대에서 열린다. (MBC)

 

◆ 어제(6일)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이었다. 제주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유해마저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만 2천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현충일인 어제(6일), 오전까지 내리던 비가 그친 뒤 오후 내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다. (JIBS)

 

◆ 최근 인구 유입과 각종 개발, 수질 악화로 인한 상수도 부족에 대비해 새로운 지하수 취수원 개발이 검토되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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