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6. 22.(수) 오전 TV주요뉴스 >
◆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허가가 다시 취소된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허가 취소인데, 녹지 측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의 핵심 공약 실현을 위한 공론화 자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유럽연합의 대표 고용정책인 '청년 보장제'를 제주에도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지만, 다른 공약들과 달리 구체적인 밑그림은 나오지 않았다. (KBS, MBC, JIBS)
◆ 송석언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이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쯤 민선 8기 도정 과제와 오영훈 당선인의 6대 핵심 공약에 대한 어느 정도 완결된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11대 제주도의회가 4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KBS, MBC, JIBS, KCTV)
◆ '핀수영'은 오리발과 물안경을 끼고 헤엄치는 수영 종목인데, 제주 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들의 모습과도 닮았다. '제주 해녀' 이름을 건 전국 핀수영대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KBS, MBC)
◆ 제주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00명대로 늘었다. (KBS,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형사4부는 검찰의 항고로 논란이 된 제주 4·3 특별재심의 수형인 14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제2공항 사업의 견제장치로 주목받았던 보전지역관리조례가 주민 발의로 재추진된다. (KBS, MBC, JIBS)
◆ 제주지역에서 올해 4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 (KBS, JIBS, KCTV)
◆ 일부 지역에서 시행 중인 반려동물 이동식 화장 서비스가 제주에서도 추진된다. (KBS, JIBS, KCTV)
◆ 제주도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염원을 기원하는 도민들의 바람이 담긴 메시지 모음집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갱신 기간이 다가오는 공공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2년 동안 동결한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MBC 6월 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최근 항공권 품귀 현상으로 도민들이 뭍나들이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심층취재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 그젯밤 10시 반쯤 서귀포항 6부두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20대 중국인 남성이 방지턱에 걸려 넘어져 바다에 빠졌다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MBC, JIBS, KCTV)
◆ 올 여름 해수욕장에서 마스크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제주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해수욕장 12곳이 개장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물 안과 밖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MBC)
◆ 제주경찰청과 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행정안전부는 경찰의 정치적 중립과 국민 권익을 훼손하는 경찰국 신설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누리호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한국은 7대 우주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됐다. 이 과정에서 제주추적소는 핵심 관측 지점으로서의 역할을 했는데, JIBS 취재진의 카메라에도 누리호의 비행 모습이 포착됐다. (JIBS, MBC)
◆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가 결정된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관련법 개정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JIBS, KCTV)
◆ 올 시즌 제주유나이티드FC의 성적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JIBS)
◆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수강생을 학대한 국가대표 출신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JIBS, KCTV)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달 28일부터 도외 지역 돼지고기와 생산물 반입이 금지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 한해 반입이 재개될 예정이다. (JIBS, KCTV)
◆ 태풍과 장마 등 집중 호우기간을 틈타 폐수 무단 배출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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