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6. 10.(금) 오전 TV주요뉴스 >
◆ 민선 8기 제주 도정의 비전과 가치를 제시하게 될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 당선인은 제주 도정 정책 방향을 '실천적 실용주의'로 설정하고 6대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KBS는 앞서 4·3으로 뒤엉킨 가족관계를 풀기 위해선 대법원 규칙 개정을 통해 정정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대법원이 필요성을 인정해 22년 만에 규칙을 개정하기로 하면서 실마리는 풀리게 됐다. 하지만 실제로 가족관계를 정정하기 위해선 과제가 더 남아 있다. (KBS, KCTV)
◆ 이달 도내 4만여 명의 농민들에게 농민수당이 첫 지급되는 가운데 어업인에게도 40만 원씩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KBS)
◆ 제주시 외도동에 추진되고 있는 가칭 서부중학교 개교가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 교육청은 6개 필지 토지주 7명과 지난달까지 부지 매입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토지주와의 이견으로 아직 한 필지도 사들이지 못했다고 밝혔다. (KBS)
◆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나서 계산하지 않고 가버리는 무전취식, 이른바 '먹튀'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관광객이 늘면서 '먹튀'도 자주 발생해 식당 업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데, 금액이 적어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무전취식은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KBS)
◆ 제주에서는 그제(8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9명에 이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12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만 6천600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천연기념물인 서귀포시 문섬 일대의 암반과 산호군락이 관광 잠수함으로 훼손되고 있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에 대해 제주도가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KBS, MBC, JIBS, KCTV)
◆ 출입이 통제된 한라산 백록담에 무단으로 출입한 등산객들이 대거 적발됐다. (KBS, JIBS, KCTV)
◆ 지난 3월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에서 승용차를 추락하게 해 치매에 걸린 80대 노모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KBS,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중학생 제자를 성폭행한 40대 학원 원장 A 씨에게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죄 등으로 징역 8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최근 잇따르는 치매 어르신 실종 사고 등과 관련해 실종자 수색과 추적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KBS, MBC)
◆ 제주mbc와 제주일보, 제주CBS와 제주의 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 4사 보도편집국장들이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과 대담을 가졌다. 오영훈 당선인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제 2공항 문제를 협의하고 국제자유도시 개념은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MBC)
◆ 우리가 주식인 쌀 다음으로 많이 먹는 작물이 밀이다. 최근에는 수입산보다 가격은 비싸도 우리밀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제주에서도 밀 재배와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MBC)
◆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관광 선박이 돌고래에 근접 운항하는 등 규정을 위반했다며, 강력히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아시아태평양 YMCA 연맹 본부 제주 이전이 올해 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MBC, JIBS)
◆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르신 행복택시 비용을 부정 수급하지 않았다며 부실한 제도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MBC, KCTV)
◆ 전교조 제주지부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인수위원 대부분이 현장을 떠난 교장 출신이고 사교육 전문가가 교육복지 분과에 참여하고 있다며 학교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미래 교육을 계획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 (MBC)
◆ 제주도는 송악산 해안 일제 동굴진지 보존 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MBC)
◆ 제주도의회는 주민조례 관련 법률에 따라 지난 1월, 제주도에서 도의회로 관련 업무가 이관된 이후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건축 조례' 개정을 위한 주민청구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청의 옛 영상자료가 디지털로 복원된다. (MBC, JIBS)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MBC)
◆ 제주도가 다음 달까지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3단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도민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MBC, JIBS)
◆ 제주도지사 집무실이 1980년 제주도청 준공이후 42년 만에 자리를 옮긴다. (JIBS)
◆ 최근 성범죄 전과자가 운영한 숙박업소에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는 보도 전했었다. 숙박업소에서 발생하는 성범죄 재발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JIBS)
◆ 대형 기름 유출 사고에 대비한 합동 훈련이 이뤄졌다. (JIBS)
◆ JIBS가 집중적으로 보도한 중산간 대규모 취수원 개발 사업이 재심의 결정이 내려지며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앞으로 비슷한 대규모 지하수 개발 허가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도적 보완도 필요한 상황이다. (JIBS)
◆ 다음 달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1학기 기말고사엔 코로나 19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게 됐다. (JIBS)
◆ 올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 대응 종합 대책이 추진된다. (JIBS)
◆ 총파업 사흘째인 화물연대가 집회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와 노조 조합원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제주에서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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