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6. 16.(목) 오전 TV주요뉴스 >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도민이 자주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약속했었다. 첫 공론화 장에서 대략적인 밑그림이 나왔는데, 과제가 적지 않아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임기 시작 이후 행정시장에 대한 공모 절차에 나서기로 하면서 당분간 시장 공백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KBS, MBC, JIBS)

 

◆ 제11대 제주도의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제주의 현안 가운데 하나인 추가 배송비와 관련한 주민 조례안이 상정됐지만 반쪽 심사 끝에 보류됐다. 역시 주민 발의로 상정된 어업인 수당 조례안은 상임위를 통과하긴 했지만 심도 있는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KBS, MBC, JIBS)

 

◆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000년 설치돼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발전기 중 하나로 설계 수명 20년이 넘어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구좌읍 행원풍력발전단지 6호기 가동을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KBS, MBC)

 

◆ 모자반과 감태 등 제주 바다의 주요 자원인 해조류가 사라지고 있는 실태를 연속보도 했었는데,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정확한 원인 조사를 통해, 바다풀 쇠퇴를 막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KBS)

 

◆ 제주에서는 그제(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명이 발생한데 이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102명이 추가 확진됐다. (KBS, MBC)

 

◆ KBS가 지난 달 집중보도한 제주시 도시재생사업 실태와 관련해 제주경찰청은 제주시 관련 부서로부터 자료를 전달받아 업무상 횡령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KBS)

 

◆ 제주와 싱가포르를 잇는 정기 하늘길이 어제 열렸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어제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 국적 스쿠트 항공을 이용해 제주에 도착한 탑승객 201명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 (KBS, MBC, JIBS, KCTV)

 

◆ 파비앙 살비올리 유엔 진실·정의·배상·재발방지 특별보고관이 제주4·3의 인권침해에 대해 관련 국가들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KBS, MBC, JIBS)

 

◆ 탐나는 전 할인 혜택이 잠정 중단된 데 대해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S, MBC)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쯤 제주시청 인근 길거리에서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제주도청 소속 씨름 선수를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서귀포시청 소속 복싱선수 A 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KBS, MBC)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지방선거 과정에서 자원봉사자에게 돈을 건넨 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A씨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평화로 바로 옆에 들어서는 대형 휴게음식점의 진출입로 허가를 놓고 특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도 제주도가 진입로는 허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특혜 논란이 커지고 있다. (MBC)

 

◆ 다음 달부터 음식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가 인상된다. (MBC, KCTV)

 

◆ 코로나 19 제한 조치가 풀리면서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도 늘고 있다. (MBC, KCTV)

 

◆ 서귀포시 성산항과 전남 녹동 항로를 운항했던 여객선 선라이즈제주가 경북 울릉도와 후포 노선으로 항로를 변경한다. (MBC)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MBC)

 

◆ 서귀포시가 2002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제주 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MBC)

 

◆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MBC, JIBS)

 

◆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통해 오영훈 제주도정은 월정리 하수처리장의 일방적 증설 강행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 농민 수당에 이어 올 하반기부턴 어업인 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JIBS, KCTV)

 

◆ 제주지역의 택배 도선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조례안에 대해 심사보류 결정이 내려졌다. (JIBS)

 

◆ 드라마 파친코 제작을 총괄한 수휴 총괄프로듀서는 재일 제주인들의 고난한 삶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의 아픈 역사인 제주 4·3이 세계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다며, 4·3을 알리는 노력을 강하게 주문했다. (JIBS)

 

◆ 제주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무더기 동반 사퇴를 예고했다. (JIBS)

 

◆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은 취약한 공백을 채우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선 커다란 조직이나 제도가 필요한 게 아니라, 작은 관심과 행동만으로도 충분하다. (JIBS)

 

◆ 온실가스를 감축하지 않으면 제주지역 극한 강수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JIBS)

 

◆ 올해 처음 지급되는 농민수당에 대한 검토와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해양 관련 유관기관들이 함께한 연안 보호 활동 행사가 열렸다. (JIBS)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