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6. 23.(목) 오전 TV주요뉴스 >
◆ 검찰이 최근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도운 혐의로 고발된 모 단체 대표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KBS, MBC, JIBS, KCTV)
◆ 신화월드에 들어선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과 관련해 당초 등록 과정에서 서귀포시의 상권영향평가서 검토가 소홀했다는 감사위원회 판단이 나왔는데, 하지만 서귀포시가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며 상인단체가 규탄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이달부터 제주 무사증 입국이 재개된 가운데, 제주에선 처음으로 '의료웰니스' 여행 목적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 (KBS, MBC, KCTV)
◆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이 일부 등산객들의 불법 행위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앞서 전했었는데, 정규 탐방로 이면에는 각종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이 쌓여가고 있다. (KBS)
◆ 제주에서는 그제 확진자 163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88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23만 8천 200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김광수 제17대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어제(22일) 남녕고와 애월고를 방문해 선거 공약인 예술·체육학교 전환 또는 신설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KBS)
◆ 다음 달 출범하는 제12대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재선 의원인 강충룡 의원이 선출됐다. (KBS, MBC, JIBS)
◆ 어제 저녁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린 6월 KBS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다음달 1일 출범을 앞둔 오영훈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들을 심층 분석해달라고 요청했다. (KBS)
◆ 이상률 신임 제주경찰청장 취임식이 어제(22일) 제주경찰청에서 열렸다. (KBS,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음주 뺑소니 사고로 수사를 받는 상황에 다시 음주운전을 한 40대 제주시 공무원에게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죄 등을 적용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여고 일부 교사들의 학생 인권 침해 사실이 확인되면서 졸업생과 인권단체가 조속한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인근에 들어 설 폐기물 처리시설을 두고 마을주민들이 사전 동의절차가 없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KBS)
◆ 타 시도 등록 렌터카를 도내 반입해 불법으로 영업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0시부터 경남과 전남, 전북 등 일부지역에서 생산된 돼지고기에 대해 제한적 반입이 허용됐다. (KBS)
◆ 최근 우도 특산작물인 땅콩에 총채벌레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KBS,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제주도민을 대표해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노력과 결단, 결실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MBC)
◆ 최근 제주 바다에만 사는 국제 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에 관광선박들이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하는 바람에 논란이 됐었다. 해양수산부가 남방큰돌고래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관광업체들에게 관찰 가이드라인 준수를 요구하고 나섰다. (MBC)
◆ 법무부는 오는 27일자로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이근수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을 임명했다. (MBC, JI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마을 주민에게 각목을 휘두른 제주시내 한 마을 이장을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체육회는 이사회를 열어 최근 보조금 횡령과 소년체전 실격패 논란이 된 제주도테니스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다. (MBC)
◆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올 여름 제주지역 전력 수요가 110만 킬로와트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BC)
◆ 장마와 태풍 등 재해에 대비해 진행 중인 도내 하천 정비 추진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KCTV)
◆ 성공적인 누리호 발사 이면에는 초기 추적을 담당한 제주추적소의 역할이 컸다. 제주추적소는 2030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인 달 탐사선의 추적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JIBS)
◆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뉴스가 다음 달 시청자를 찾아간다. (JIBS)
◆ 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뒤 비싸게 팔아주겠다며 속이거나 손님들의 귀금속 선불금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만 19명, 피해 금액은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IBS)
◆ 사업체의 노인 고용을 장려하기 위한 장려금 지원 신청이 20일부터 실시되고 있다. (JIBS)
◆ 스포츠 꿈나무들이 정작 제 꿈을 키울 터전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 골프메카라고 하면서, 선수 육성에선 부실한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도 상황 인식은 하고 있지만, 당장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아 고민만 커지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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