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6.(수) 오전 TV주요뉴스 >

 

◆ 최근 밖에서 식사를 하거나 장을 보기가 겁난다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달 제주의 소비자 물가가 7%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이달부터는 공공요금도 올라 서민 경제 부담이 커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방문 내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웃도는 가운데 제주도가 관광요금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KBS)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도정 정책 과제를 살펴보는 기획 순서다. 기존에 추진되던 '환경보전기여금' 제도가 이번 도정에선 '환경보전분담금'으로 옷을 갈아입고 새 출발을 알렸는데, 기여금과는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활용될지 취재했다. (KBS)

 

◆ 민선 8기 제주도정 인선이 본격화된다. 제주도는 개방형 직위인 행정시장을 비롯해 서울본부장 등 4개 직위를 어제부터 오는 11일까지 공모한다. (KBS, KCTV)

 

◆ 그제(4일) 서귀포 성산항에 정박 중인 어선 3척에 연쇄적으로 불이나 12시간여 만에 꺼졌다. 제주에서는 비슷한 어선 화재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사이 2배 넘게 뛰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5일) 제주는 남부와 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시 외도동과 한림읍의 낮 최고기온이 31℃를 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다. (KBS, JIBS)

 

◆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띠와 함께 냄새가 발생해 물놀이가 통제되는 소동을 빚었다. (KBS, MBC, KCTV)

 

◆ 제주관광공사가 2년 전 제주신화월드 사업자인 람정제주개발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104억 원대 면세점 영업권 보상비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KBS)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5일) 상임위를 열고 재선의 김창식 의원을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KBS)

 

◆ 제주지방법원 4·3 전담 재판부는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8번째 재심 대상자 3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그제 서귀포시 성산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에서 불이 난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BS)

 

◆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와 관련해 기름오염 등 2차 피해 예방과 화재 어선 선체 처리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고 어선 인양 등 긴급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MBC, JIBS, KCTV)

 

◆ 한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묘산봉 관광단지 개발 사업자가 최근 부동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자가 대규모 공유지를 매입한 이후 분리매각을 추진해 이익을 얻으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MBC)

 

◆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제주본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감귤농협은 불법적인 단체협약 해지통보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MBC, KCTV)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월 서귀포시 동홍동의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13살 초등학생을 잇달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운전자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MBC, JIBS, KCTV)

 

◆ 제주 곶자왈에만 서식하는 식물인 제주고사리삼의 멸종위기등급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MBC)

 

◆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가 압수한 폐농약 용기를 비가 오는 날에도 덮개 없이 외부에 방치하고 CCTV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MBC)

 

◆ 제주동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음란 문자 등을 보낸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했다. (MBC)

 

◆ 제주도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발생한 이익금을 공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이익 공유화 적정 수준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MBC)

 

◆ 제주시 구좌읍의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의 지역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가 추진된다. (MBC)

 

◆ 제주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의 학습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 (MBC, KCTV)

 

◆ 제주시는 교통사고다발 교차로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MBC)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과 자연경관의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 (MBC)

 

◆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영세관광사업자들을 위한 특별보증이 이뤄진다. (MBC)

 

◆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이 1천 호를 넘어섰다. (MBC)

 

◆ 7월 초인 요즘 벌써 한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한 달 정도 빨리 찾아온 폭염에 축산 농가에서는 피해를 막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JIBS)

 

◆ 그제(4일) 발생한 어선 화재와 관련해 기름 유출 등 피해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JIBS)

 

◆ 요즘 대부분의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만 비용이 수백만 원에 이르다 보니 쉽게 이용하기 어려운 산모들도 많다. 이런 산모들을 위해 서귀포시에는 전국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서 있지만 예산 부족 등 풀어가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JIBS)

 

◆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민선8기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과 과제를 최종 확정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JIBS, KCTV)

 

◆ 오영훈 도정의 핵심 농업정책인 '제주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JIBS, KCTV)

 

◆ 제 12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장에 김창식 교육의원이 선출됐다. (JIBS)

 

◆ 제주지역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 잡은 제5회 JIBS 고교동문 골프최강전이 어제 개막했다. 개막 첫날부터 우승과 모교의 명예를 위한 양보 없는 경쟁이 펼쳐졌다. (JIBS)

 

◆ 제5회 JIBS 고교동문 골프최강전 8강 진출 팀이 가려졌다. (JIBS)

 

◆ 우도에서의 렌터카와 전세버스 운행제한이 또다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제주해녀 10명 중 9명 이상이 60살이 넘는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지난 5월 제주자치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5월 관광객 집계 결과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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